4개반 21명으로 T/F팀 운영, 재난도우미 2만여 명 활용해 취약계층 건강관리
그늘막 등 폭염저감시설 확대, 무더위쉼터 5,045개소 운영
2019년 05월 29일(수) 11:46 [경북중부신문]
경북도는 지난 23일 도내 16개 시군에 첫 폭염특보가 발효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인명·재산피해 예방을 위해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도는 폭염이 예년보다 일찍 시작되고, 장기화될 것이라는 최근 기상청의 기상예보에 따라 최웅 재난안전실장을 반장으로 하는 대응팀(T/F)을 구성·운영하는 등의 내용이 담긴 ‘2019년 폭염 종합대책(5.20∼9.30)’을 수립했다.
도는 재난도우미 20,343명을 활용하여 비닐하우스, 영농작업장(논·밭), 건설현장 등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마을방송, 가두방송 등을 활용한 현장중심 예찰 활동 및 관리를 강화하는 한편, 특보기간 중에는 무더위쉼터 주말·야간 개방과 각종 문화·교육활동 연계 등을 통해 폭염 취약계층인 독거노인, 거동불편자 등에 대한 건강관리를 실시한다.
또, 그늘막, 쿨링포그 등 폭염저감시설 설치(17억원), ▲무더위쉼터 냉방비(11억원), ▲스프링클러 설치 등 밭작물에 대한 지원(19억원), ▲안개분무시설 등 가축피해 방지를 위한 지원(23억원), ▲가축재해보험료(60억원), ▲고수온 피해 예방(2억원) 등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한 예산 132억원을 조기 지원해 폭염피해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있다.
아울러, 폭염저감시설 등 폭염피해 예방 사업이 빠른 시일 내 완료 될 수 있도록 독려하는 한편, 재난관리기금, 예비비 등을 활용해 무더위쉼터 냉방비, 살수차 운영비, 폭염저감시설 설치비 등을 추가로 지원하여 폭염 피해 예방에 총력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최웅 도 재난안전실장은 “올해도 기후변화로 인해 무더위가 심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단문 메시지 서비스(SMS), 홈페이지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폭염대비 국민행동요령 등을 홍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부신문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