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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화 바이올린 리사이틀'
9월 27일 구미공연, 브람스 바이올린 소나타 연주
2019년 09월 26일(목) 11:47 [경북중부신문]
 

ⓒ 경북중부신문
 한국 음악계의 살아있는 전설 바이올린리스트 정경화 초청공연이 오는 9월 27일 구미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에서는 바이올린리스트 정경화가 가장 사랑하는 작곡가 요하네스 브람스의 바이올린 소나타 전곡 연주를 클래식 팬들에게 선사하며 71년의 바이올린 거장의 세월만큼 깊어진 음악 세계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강열한 음악적 감수성과 거장으로서 예술적 깊이를 더해 온 정경화씨는 오랫동안 연주를 함께 한 피아니스트 케빈 케너와 함께 시작되는 가을의 계절만큼이나 가슴 속 파고드는 브람스 바이올린 소나타 연주곡으로 음악 팬들의 마음에 오래도록 꽃 피울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공연은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곡으로, 프로그램은 피아노와 바이올린의 비중이 대등한 곡으로 이뤄졌으며 정경화 자신의 개성을 충분히 반영한 곡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구미문화예술회관 최현도 관장은 “여성 바이올리니스트의 큰 성공을 거두기 어렵다는 통념을 깬 전설의 정경화씨는 우리 클래식 음악계를 넘어서 한 시대의 상징이다. 그녀로 인해 수많은 후배 음악인에게 열정과 희망의 밑그림을 제시해왔다.”면서 “올해 개관 30주년을 기념하는 공연 중 가장 수준 높은 공연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공연은 오는 9월 27일 금요일 저녁 7시 30분부터 100분간 구미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 공연예매는 구미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http://www.gumi.go.kr/arts 티켓링크로 진행한다.
 문의전화는 054-480-4565 이다.
중부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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