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농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소장 박래섭)에서는 지난 18일 소장실에서 구미농협공판장, 구미중앙청과(주) 법인 및 중도매인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농산물도매시장 운영 활성화를 위한 정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최근 대형유통업체, 종합유통센터, 전자상거래 등 유통환경의 변화와 소비특성의 다양화로 도매시장 거래물량이 다소 감소되는 실정으로, 도매시장 활성화를 위한 운영과 발전 방안에 대한 다각적인 방안을 토의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또, 부적합 농산물 유통을 사전에 차단하고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농산물 도매시장 내 24시간 잔류농약 검사가 가능한 농산물 농약안전 현장검사소 유치를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특히,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난 2001년 4월 건립한 농산물 도매시장 채소동은 채소류 물동량 증가에 따른 경매장, 중도매인 점포 등 시설이 매우 협소하고 노후화로 증·개축이 시급한 실정으로, 양대 법인 및 중도매인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향후 물동량 증가에 따른 시설 개보수 및 확장 방안을 모색키로 했다.
한편, 박래섭 소장은 “도매시장은 지역에 생산된 농산물의 유통을 원활하게 하고 생산자와 소비자의 이익을 동시에 보호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시설로, 도매시장 활성화를 위해 유통종사자 경쟁력 강화”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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