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상공회의소가 제30회 구미상공대상 수상자 6명을 선정하고 내년 1월 3일 신년인사회에서 시상식을 개최한다.
구미상공대상은 구미상공회의소가 기업경영 활성화와 상공인의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해 1989년에 제정하여 지역상공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하여 시상해 오고 있으며, 이번 시상식에서는 경영부문 1인, 무역부문 2인, 기술부문 2인, 지역발전부문 1인 등 총 4개 부문에 6명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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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대상 산동금속공업㈜ 배선봉 대표이사 배선봉 대표이사는 자체브랜드를 갖고 해외 수출 길을 개척한 공로를 인정받고 있다.
1998년 주물공장을 창업하여 국내 대기업인 현대중공업(주) 및 (주)효성에 전동기 부품을 납품하였으며, ‘자체 Brand를 갖고 전 세계를 대상으로 수출하는 것이 우리의 살길이다’라고 판단하여 제품 개발과 수출에 전력을 기울였다.
국내 수요가 거의 없고 선진국에서 독과점으로 생산 유통하던 Flow Control Products For Oil Field(유전 시추용 배관기자재)를 자체 연구진의 노력으로 현재 20여종 200여개의 제품을 개발하여 전 세계 산유국가에 공급하고 있다.
2011년 1,088천불, 2012년 8,882천불, 2013년 10,364천불, 2014년 12,693천불의 실적으로 2012년 무역의 날에 5백만불 탑 수상 및 대통령표창을 수상하였으며, 2017년에는 11,862천불 실적으로 무역의 날 ‘천만불탑’, 2018년 27,972천불의 실적으로 무역의 날에 ‘이천만불’ 탑을 수상했다.
매년 20% 매출의 신장, 영업이익률 15%달성을 거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으며, 경영 혁신형 중소기업, INNO-Biz, 벤처기업, 글로벌 강소기업, 경북 Pride상품 업체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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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대상(대기업부문) ㈜케이이씨 황창섭 대표이사 황창섭 대표이사는 해외수입에 의존하던 전력반도체 핵심 부품을 국산화하고 해외 수출을 통해 우리나라 반도체산업 경쟁력 향상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86년 입사하여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을 통해 회사의 성장에 기여하였으며, ㈜케이이씨 주력 상품인 Small Signal Transistor, 정전기 보호소자용 Diode부문을 통해 국내 및 해외 매출을 확대했다.
이러한 공로가 더해져 반도체 후공정 어셈블리(Assembly), 소신호 디스크리트(Discrete) 생산을 시작한 ㈜케이이씨는 현재 반도체의 설계, 생산, 판매 체계를 모두 갖춘 종합반도체 회사로 발돋움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1억불 수출탑’과 ‘금탑 산업훈장’의 영예를 누리며 국내외 14개의 계열사를 갖춘 글로벌기업으로 도약했다.
2015년 대표이사 취임 이후 지속적으로 매출 향상 및 수출에 주력하여 미국, 일본, 중국 및 주요 동남아 국가를 대상으로 전체 매출의 76%인 년간 1억5천만불 이상의 수출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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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대상(중소기업부문) ㈜원익 장홍식 대표이사 장홍식 대표이사는 ㈜원익에 31년 근무하면서, 20여 년간 경영을 총괄하여 사업을 꾸준히 성장시킨 뛰어난 관리 능력으로 단 한 번의 적자도 기록하지 않은 경영인이다.
OEM 생산방식의 사업구조에도 선제적인 사업 변화를 주도하여 통신 전장 압력센서 생산으로 변신하여 부가 가치가 높은 산업으로 변모해 오면서 국내 1위 세계 5위 안의 Hybrid IC 센서 제조업체로 변신해 가는 성과를 이룩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뛰어난 센서 개발,생산 핵심 능력을 보유하여 해외 Honeywell, Amphenol, Meas 등 대형 센서 업체에 단일 공급자로 선정되어 20년 이상 비즈니스를 지속하고 있으며, 전체 매출의 85%를 수출하여 15%이상 영업이익을 창출하는 작지만 강한 압력센서 기반 부품소재 회사로 수출에 기여한 공로가 매우 크다는 평가다.
30여년간 오로지 HIC사업 및 센서 기술개발에 매진하여, IATF품질인증 및 차압형 압력센서 특허권을 획득하는 등 기술개발에 주력하였으며, 회사의 안정적인 수익구조 창출 및 미국, 중국, 영국 등 수출기반의 회사로 정착시키는 경영능력을 발휘하여 지금의 안정적인 회사로 자리매김한 공로를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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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대상(대기업부문) 효성티앤씨㈜ 김철수 상무 김철수 상무는 28년간 섬유 생산 부문에 종사하면서 섬유 산업의 발전과 함께 해왔으며, 지금도 현장에서 신기술 개발과 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Polyester 섬유 생산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기존 제품과 신기술의 접목을 끊임없이 시도하여 시장을 선도하는 신제품을 개발하고 있으며, 설비 및 공정 개선을 추진하여 최고 품질 달성과 생산성 극대화를 통한 고수익 창출로 회사 뿐 아니라 지역 경제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또한 하절기 전력 Peak 달성, 청정에너지(LNG) 설비 도입, 온실가스 감축 등 에너지 절감 활동과 기존 설비의 효율성 증대, 유제 국산화 등의 원가 절감 활동을 장려하여 섬유 산업과 국가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구미공장이 신기술의 요람이자 고수익/차별화 제품의 산실로 거듭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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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대상(중소기업부문) 위드시스템㈜ 구현우 상무(연구소장) 구현우 상무는 위드시스템㈜이 LCD 모듈 TESTER 기기를 개발 제조하는 R&D 전문기업으로 2018년 매출액 362억 원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두는 공로를 인정받고 있다.
위드시스템㈜는 중국 동관과 베트남 법인을 설립하여 중국, 베트남 시장에 접근을 하고 있으며, 비쥬얼 검사기 및 AMOLED 검사기기를 개발하여 ‘4차 산업혁명’에 나서고 있다.
2008년도 5월 품질경영, 환경경영 시스템 인증을 받았으며, 그 해 8월에는 기업부설연구소 인정과 INNO-BIZ 기업으로 선정되었으며 2011년도 수출유망 중소기업으로 선정됐다.
그해 수출실적이 전년보다 약 4.2배(4,110달러) 증가 및 매출실적이 110억으로 전년보다 2배이상 증가하였고, 2012년 오백만불 수출의탑 수상부터 2018년 이천만불 수출의탑 수상까지 수출실적이 매년 증가하는 실적을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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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발전대상 삼성전자㈜스마트시티 김현 인사팀장(상무) 김현 상무는 삼성전자㈜ 스마트시티 인사팀장(상무)으로서 지역발전 공로를 인정받고 있다.
2013년부터 구미시민과 함께하는 나눔워킹페스티벌에 적극적으로 나섰으며 장애인단체 이동차량 지원, 대한적십자 이동급식차량 지원, 구미지역아동센터 환경개선, 구미시 저소득 위기가정 지원사업, 저소득 청소년의 학습지원 및 진로멘토링 온드림 센터, 발달장애인 주간보호 시설 희망브릿지 사업, 청소년 교육지원 사업 등 지역 소회계층을 위해 적극적으로 움직였다.
청소년 미래지원 사업인 “함께가요 미래로! Enabling People” 추진했으며 지역 어르신들을 사업장에 초청해 지역 사회 협력활동을 추진하기도 했다.
이와 함게 취약계층 지원사업인 “함께해서 행복해요”를 통해 결혼이주여성 자립지원, 설/추석/연말 소외이웃 생필품 등을 전달했다.
사내 임직원들로 구성된 55개 봉사팀 운영하는데도 일조를 했다는 평가다.
안현근 기자 doiji123@hanmail.net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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