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 박정희와 구미공단’ 발족, 내년 3월 중 제막
김용창 상임대표 "박정희 대통령 업적 계승하고 근로자들의 소중한 땀 의미 담아"
2019년 12월 30일(월) 12:46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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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대통령과 구미공단 근로자를 위한 헌정기념비 제작 준비위원회(이하 준비위, 공동 준비 위원장 배영식, 최현영, 이관순, 김종열)가 지난 26일 창립총회를 갖고 시민단체인 ‘박정희와 구미공단’을 정식 발족했다.
이날 총회에서 김용창 전 구미상공회의소 회장을 상임대표로, 김태형 재경 향우회장, 김형식 경북도민일보 취재본부장, 권오덕 전 구미경찰서장, 이구목 재경 명예회장, 박희준 재경 인동회장, 약사암 주지 대혜스님, 김종갑 모래실 회장, 정신자 줌마클럽 회장 등을 공동대표로 각각 선임했다.
이외에도 고문단, 자문위원단, 운영위원회, 대외협력 본부, 행사추진 본부, 홍보본부, 재경향우회 본부 등의 조직을 두기로 결정했다.
시민단체로 발족한 ‘박정희와 구미공단’은 지난 11월 26일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가 제막한 구미공단 50주년 선언비와 지난 9월 구미시가 제작한 구미공단 50주년 홍보 영상에 박정희 대통령이 누락되자, 구미공단 역사를 바로잡기 위해 헌정 기념비를 제작하기로 결정하고 박정희 대통령과 당시 구미공단 근로자들의 추억과 사연을 새겨 넣은 헌정 기념비를 내년 3월 중 제막할 예정이다.
헌정기념비 설치 장소는 수출탑 옆, 새마을운동 테마파크 안, 구미5공단 입구 등이 거론되고 있으며 헌정 기념비와 홍보영상에 되는 제작비는 자발적으로 참여한 800여 명의 회비로 충당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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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용창 상임대표는 “대한민국 산업화의 상징인 구미공단은 박정희 대통령의 최대 치적 중 하나라는데 이설이 있을 수 없으며 박정희 대통령의 업적을 계승 발전시키고 공단 근로자들이 흘린 비지땀을 소중히 여겨야 한다는 시민들의 간절한 염원을 담은 헌정 기념비가 이른 시일 내에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임주석 기자 scent122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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