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월 31일 최종 공개채용 절차를 거쳐 이승희 금오공과대학교 경영학과 교수가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황규연)으로부터 2월 3일 구미스마트산단 사업단장으로 임명되었다.
이승희 사업단장은 금오공과대학교 창업진흥센터장, 산학협력단장, 기획협력처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재는 생산성본부(kpc)의 혁신위원장과 대통령 직속 균형발전위원회의 지역혁신가, 한국디지털정책학회 수석부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구미스마트산단 사업단은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구경북본부 2층 공간에 마련되었고 경상북도, 구미시 및 여러 참여기관에서 파견된 직원들로 구성되어 운영될 예정이다.
앞으로 경북구미스마트산단사업단은 4년간의 사업 기간 수행할 구체적인 실행계획서를 작성하여 조만간 구미스마트산단 비전선포식에서 발표할 계획이다. 사업단은 이를 위해 한 달여 동안 기존 프로젝트 계획을 바탕으로 다양한 의견수렴과 조정 등을 거쳐 실행계획서를 작성할 예정이다.
구미스마트산단의 총사업비는 1조 490억원으로 신규사업에 4천 461억원, 추진연계 되는 사업에 6천 29억원이 투자될 전망이다. 사업의 영역은 크게 3개 영역으로“스마트 제조혁신 산단”, “청년 친화형 산단”, “ 미래 신산업 선도 산단”이며, 이 영역에 10개의 주요과제가 추진될 예정이다.
스마트산단 사업은 과거의 사업과는 달리 범정부부처와 지자체, 지역혁신기관들이 참여하는 협업체계로 운영되며, 기존의 산업단지를 디지털 기반의 스마트산단으로 대개조하고 대변신을 꾀하는 사업이다.
특히, 단순히 산단의 외형만 바뀌는 것이 아니라 산단 전체의 체질과 체력을 키우는 사업으로 이승희 구미스마트산단 사업단장은 사업단의 운영을 실사구시에 기반 한 실용적 운영, 혁신을 통한 지속 성장이 가능한 혁신적 운영, 소통과 연계협력을 통한 협업적 운영으로 이끌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를 통해 산단 전체의 생태계를 스마트화하여 생산성 혁신과 효율성을 제고하고 젊은이들이 구미를 떠나지 않고 신바람 나게 일하며, 삶을 향유하는 사람중심의 행복산단을 구축하고 4차산업혁명 시대 신산업을 선도할 미래 신산업 동력을 창출하여 지역경제의 재도약과 활성화에 매진할 계획이다.
안현근 기자 doiji123@hanmail.net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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