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에서는 코로나 극복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
AGC화인테크노한국(주)는 지난 25일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1억1천550만원 상당의 쌀 및 생활용품을 기탁했다. 1억원은 회사에서 기탁했고, 1,550만원은 AGC화인테크노한국(주)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모금을 해 위기 극복을 위한 정성에 의미를 더했다.
AGC화인테크노한국은 구미에서 디스플레이용 글라스를 생산하는 회사로, 구미시 전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한 도서기증 및 독서감상문대회 개최, 취약 계층을 위한 김장김치 담그기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재근 AGC화인테크노한국 대표는 “지역에 계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희망하며 모두가 힘든 시기를 겪고 있으나, 모두가 힘을 모은 다면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2020년 2월 구미시 ‘이달의 기업’으로 선정된 방위산업 기업인 (주)아원에서 성금 500만원, 소방분야 공사·유지보수 전문업체인 (주)현성ECT에서 성금 100만원, 건축물 안전진단·안전컨설팅·재해예방기술지도 등을 통해 재해 및 재난을 예방하고 공중의 안전을 책임지는 구미건설안전관리협의회에서도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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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출연 연구기관인 구미전자정보기술원도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전 직원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을 기탁하고, 착한 임대료 운동에 동참하는 등 지역 사회에 적극적인 극복 지원에 나섰다.
기술원은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피해를 본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임직원이 모은 성금 1,532만원을 기탁했으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입주기업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임대료를 3월∼12월까지 30% 감면하고, 전담 지원 창구를 운영하는 등 착한 임대료 운동에도 적극 동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