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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김천 명품 특수 조형소나무 다시 되찾아”
조형소나무 도난방지 위해 수목지킴이 예찰활동 강화
2020년 05월 07일(목) 13:40 [경북중부신문]
 

ⓒ 경북중부신문
 지난 4월 27일 김천시청 산림녹지과 녹지조경관리팀에서 가로수 점검 중 혁신도시 중앙분리대 내 특수 조형소나무 2본(시가 12백만원 상당)이 사라진 것을 확인하고 112에 신고하여 다시 되찾았다.
 전국적으로 유명한 김천 특수 조형소나무가 탐이나 차량이나 사람 이동이 없는 새벽 시간대를 노려 절취한 것으로 드러났으며, 훔친 소나무를 발견하지 못하도록 드문드문 수목을 굴취한 후 구덩이 까지 깔끔하게 정리하는 등 치밀함 까지 보였으나 조형소나무를 다시 되찾아 5월 1일 오전 당초 생육장소인 혁신도시 중앙분리대에 식재하였다.
 김천시에서 관리하는 중앙분리대 조형소나무, 도로변 가로수 및 완충녹지 수목을 무단으로 훼손하거나 교통사고가 날 경우 원인자가 새로 심거나 변상금을 부과하고 있으나, 이렇게 조형소나무를 무단으로 불법 절취하는 경우는 처음이라고 밝혔다.
 김천시는 조경지 소나무 1,241본, 중앙분리대 특수 조형소나무 888본을 대상으로 수형관리 정밀전정 작업을 시행하여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가로경관을 제공하고 있으며, 가로수 및 완충녹지 수목 무단훼손, 도난방지 및 생육관리를 위하여 체계적으로 현장점검·관리하고 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전국 최고 김천명품 특수 조형소나무 무단훼손 및 도난방지를 위하여 수목지킴이 예찰활동을 강화 하겠다”며 “시민들께서도 가로수 및 조경수 무단훼손 및 도난현장을 발견할 경우 즉시 산림녹지과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안현근 기자  doiji12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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