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의 적극적 행정조치 및 기부 등 시민적 동참이 주효
장세용 구미시장 "모든 역량 발휘, 빠른 시간내 코로나19 사태 해결"
2020년 03월 11일(수) 11:05 [경북중부신문]
구미지역의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이 눈에 띄게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미시가 최근 밝힌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현황에 따르면 지난 2월 22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10일 현재까지 총 5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특히, 2월 29일과 3월 2일, 3일은 하루 9명의 확진자가 특정지역이 아닌 시 전역에서 산발적으로 발생함으로써 시민들의 불안감이 고조되었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3월 4일 4명, 5일 2명, 6일 2명으로 확연하게 확진자 발생이 줄어든 가운데 몇일을 건너뛰고 10일 다시 확진자가 발생했지만 분명, 지역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 발생과 관련해서는 안정기에 접어든 것으로 조심스럽게 예측된다.
이처럼 구미시 관내에서 확진자 발생 건수가 확연하게 줄어든 이유는 행정기관의 적극적인 확산방지 대응책이 주효한 것으로 풀이된다.
구미시는 코로나19 발생과 동시에 24시간 비상체제로 행정을 전환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을 펼쳐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하고 ‘드라이브 스루’ 방식의 선별진료소를 설치, 운영함으로써 진료시간 단축 및 만일의 대기시간 중 피검사자간 교차 감염 우려도 최소화 했다.
또, 선제적으로 노인종합복지관,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 올림픽기념관 등 다중이 이용하는 공공시설물의 운영을 잠정 휴관 조치했으며 구미역, 버스터미널 등은 물론, 다수가 이용하는 전통시장, 식당, 상가 등에 대한 방역조치도 신속하게 진행했고 선산 5일장, 요일장 등도 잠정 폐쇄조치 하는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였다.
이외에도 일반 시민들이 이용하는 택시나 시내버스에 대해서도 살균제 및 손소독제를 배부했고 차량 내부에 대한 소독도 수시로 진행했으며 지난 9일부터 노인생활시설, 장애인생활시설, 아동시설 등 취약시설들을 대상으로 예방적 차원의 코호트 격리 조치에 들어갔다.
또, 읍면동 별로 자체 방역단을 구성해 경로당, 마을회관 등을 대상으로 방역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는 것도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이처럼 장세용 구미시장 이하 모든 공무원들이 불철주야로 코로나19의 지역내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고 단체를 비롯해 개인들이 기부하는 성품이나 성금도 코로나19 극복에 큰 힘이 되고 있다.
한편, 장세용 구미시장은 “공무원은 물론, 모든 시민들의 마음이 하나로 모아진다면 최대한 빠른 시간내에 코로나19 사태는 반드시 해결될 것”이라고 밝혔다.
임주석 기자 scent122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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