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발전소 모니터링 전문기업 라씨(대표 석수민)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고 「2020 맞춤형 기술파트너 지원사업」을 통하여 금오공과대학교 공학컨설팅센터와 협력 추진을 통하여 스트링 인버터를 위한 모니터링 시스템을 개발하고 시제품을 제작하는 등의 성과를 도출했다.
금오공과대학교 메디컬IT융합공학과 최세운 교수팀과 공동으로 「스트링 타입 인버터를 위한 데이터 수집 및 분석 기술 개발」 과제를 수행하였으며, 12월 새로운 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다.
기업이 개발한 태양광 발전소 모니터링 시스템은 최근 출시되고 있는 접속반 일체형 인버터의 스트링별 전압, 전류값을 실시간으로 수집하여, 클라우드서버에 저장하고 이를 사용자들에게 제공하며, 스트링에 문제가 발생하면 시스템에서 자동으로 이 부분을 파악하여, 경고 알림을 발송하는 등 기존의 일반적인 시스템에서 확인 할 수 없었던 상세한 부분까지 확인하고 조치할 수 있게 하였다.
또한 최세운 교수팀은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시각화 하고, 이 데이터를 토대로 인공지능을 통해 발전소에 생길 문제를 미리 예측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연구도 활발히 진행중으로 내년에 상용화 할 계획으로 산학이 협력하여 해당 분야를 선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산학협력은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는 드물게 영남권에서 진행되고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으며, 최근 경기불황을 겪고 있는 구미에서 IoT 통신 기술과 신재생에너지 그리고 빅데이터와 AI의 콜라보라는 점에서도 앞으로 큰 기대가 주목된다.
라씨는 태양광 발전소 모니터링 분야에서 무선 IoT 통신을 이용한 신기술을 기반으로 독자적인 통신망을 이용하여 기존의 제품보다 안정성과 효율은 높이고, 비용은 낮추어 많은 소비자들에게 높은 호응을 받고 있으며, 본 사업을 통해 매출이 37% 증가하고, 고용실적이 50% 증가하였고, 지원 사업 완료 후에는 더 큰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안현근 기자 doiji123@hanmail.net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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