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오공고가 2020년 경상북도기능경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8년 연속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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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전자 모바일 분야 마이스터고인 금오공업고등학교(교장 김재천)가 2020년 경상북도기능경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8년 연속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금오공고는 6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열린 경상북도기능경기대회에서 금메달 8개, 은메달 7개, 동메달 8개, 우수상 2개를 수상하며 명실상부한 기술·기능인 양성 교육의 선두주자임을 증명했다.
경상북도 기능경기대회는 경북도가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경북지사)이 주관하는 행사로 우수 기능인재를 발굴·시상해 기능인의 사기와 기술력 향상을 높이고자 지난 1966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도내 7개 시·군 9개 경기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CNC밀링, 용접, 메카트로닉스, 통신망분배기술, 전기기기, 산업용로봇 등 48개 직종에 465명의 기능인이 참가했다.
금오공고는 제1경기장으로 운영되어 각종 경기가 펼쳐졌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었지만 대회 기간 중 특성화직종으로 산업용드론제어 경기가 열려 인기를 끌었다.
금오공고는 2012, 2017년 전국기능경기대회 동탑 수상, 2018년, 2019년 전국기능경기대회 은탑 수상 및 2013년 국제기능올림픽대회 컴퓨터정보통신 부문, 2019년 국제기능올림픽대회 통신망분배기술 부문 국가대표 선수를 배출했으며, 2013년부터 2020년까지 ‘8년 연속 종합우승’을 하는 등 기술·기능인 양성에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독보적인 성과를 얻고 있다.
이는 전교직원들이 우수한 기술·기능 인재를 양성하는 마이스터고의 교육목표를 공유하며, 최고의 기술인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기능교육에 매진한 결과다.
특히, 기능 영재생들을 지도하는 교사들은 학생들과 동고동락(同苦同樂)하며 휴일과 방학도 없이 밤낮으로 훈련에 임했고 학교에서는 각종 훈련비 지원, 급식 지원 등 학생들이 기능 연마에 전념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 메달을 딴 선수들은 오는 9월 전라북도에서 개최되는 제55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경상북도 대표로 참가할 수 있는 자격, 국가기술자격시험 면제 혜택 등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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