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정여자중학교(교장 권기웅)는 5월 7일부터 12일까지 장애 인식개선 및 다문화 인식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반편견 반차별 교육을 통한 다문화 인식개선과 장애공감문화 조성을 위해 기획된 이번 행사는 ‘달라서 더 아름다운, 하나로 연결된 우리’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주도로 진행되어 그 의미가 더 빛나는 행사였다.
이번 캠페인은 인문학 동아리 학생들의 주도로 전교생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진행이 되었는데, 학생들은 직접 제작한 장애 인식개선 및 다문화 인식개선 자료와 홍보물을 관람하고, 관련 부스 활동에 참여했다.
이 외에도 장애인식 개선 드라마 상영, 장애 인식개선 글쓰기, 다문화 3행시 짓기 등 장애 및 다문화 인식개선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서로의 차이를 존중하고, 모두가 함께 살아가는 편견 없는 세상에 대한 의미를 되새길 수 있었다.
특히, 인문학 동아리 학생들은 전교생들이 가장 많이 지나다니는 별관 통로에 장애공감 홍보판 및 다문화 자료들을 전시하여 학생들의 장애 및 다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고, 이를 토대로 퀴즈로 풀어보는 ‘소녀들의 물음표’코너와 ‘그대로 괜찮은 쿠키’행사, ‘인문학 동아리가 추천하는 영화&책’ 코너를 마련하여 장애 및 다문화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을 집중시키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인문학’동아리 부원인 임은영 학생은 “형식적인 것에 그칠 수 있는 장애이해교육이나 다문화이해교육이 아니라 학생들이 스스로 깊이 생각해보고 느낄 수 있는 활동을 통해 차별과 편견을 넘어 공존의 의미에 대해 일깨운 좋은 경험이었으며 앞으로도 장애나 다문화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긍정적인 인식개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권기웅 교장은 학생들이 이런 활동을 통해 장애인과 다문화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함께 어울리며 살아가는 행복한 삶의 주인이 될 것이라 언급하며, 모두가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즐겁고 행복한 교육활동이 앞으로도 더욱 많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중부신문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