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 이용객들로부터 많은 민원이 제기되고 있는 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 부설 주차장을 유료화를 해야 합니다.” 장미경 구미시의원이 지난 12일 열린 구미시의회 제24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 부설 주차장의 유료화를 주장했다.
장 의원은 “지난 2019년 3월, 제229회 구미시의회 임시회 중 기획행정위원회 위원들과 함께 실시했던 현장방문 때부터 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 부설주차장 및 주변시설 주차장 유료화에 대한 요구를 집행부에 했고 집행부 역시, 주차장 유료화의 필요성을 인정하면서 긍정적 검토의견을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2년여가 지난 오늘까지도 해당 주차장에 대한 유료화는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현재 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 부설주차장과 그 주변시설 주차장은 24시간 무료개방으로 운영되며, 올림픽기념관과 헬스장∙수영장∙테니스장 이용객, 소극장∙드림큐브 관람객, 가족행복플라자 이용객, 인근상가 이용객과 금오산 산책객 등 많은 시민이 이용하고 있는데 시설 이용자가 몰리는 오전과 저녁시간에는 주차차량 증가로 현재, 314면의 주차면수로는 수용능력에 한계를 보이고 있는데 이는 무료개방으로 운영되다 보니 장기주차로 인해 주차 회전율이 감소, 주차구간 외 이중 주차∙얌체 주차로 이어져 민원이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다는 것이다.
또, 최근에 생긴 상가 이용자들이 많아지면서 시소유의 주차장이 특정 상인들을 위한 사유 주차장으로 변질된다는 지적도 받고 있다.
이 같은 실정에도 불구하고 2022년 1인 미디어 제작 등을 지원하게 될 구미영상미디어센터도 드림큐브 옆에 조성될 계획으로 해당 주차장 이용객은 향후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장미경 의원은 부족한 주차공간을 개선하고, 시설 이용객의 원활한 주차장 사용을 위해 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 부설주차장 및 주변시설 주차장의 관리 일원화 및 유료화가 절대적으로 필요하고 또, 가능하다면 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 건물 뒤쪽의 시유 녹지공간에도 주차장 공간을 확보해 영상미디어센터 건립으로 줄어드는 부족한 주차면수를 바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부신문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