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및 2020년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안 채택
신문식·이지연 의원 5분 자유발언
2021년 07월 06일(화) 17:34 [경북중부신문]
구미시의회(의장 김재상)는 6월 23일 열린 제250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22일간의 정례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제2차 본회의에 앞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신문식 의원은 인동동 행정복지센터의 위치와 접근성 등을 지적하며 민원봉사실 분소 설치를, 이지연 의원은 시민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구미시와 여러 기관간의 기능을 연계해 각 기관의 자원을 공동으로 활용하여 행정서비스를 더 신속히 제공할 수 있는 융합행정을 추진해 줄 것을 각각 집행기관에 촉구했다,
신 의원은 지난 2013년 약 200억원의 예산을 들여 준공한 인동동 행정복지센터가 넓은 주차 공간, 쾌적한 민원봉사실 및 복지시설 그리고 공원화된 주변 환경으로 행정복지센터로서의 이점을 갖추고 있기는 하지만 주민 의견을 외면한 산꼭대기에 위치해 시민들이 원 업무를 처리함에 있어 많은 불편이 초래되어 지역 시민들의 원성이 대단히 높다고 지적했다.
신 의원은 이 같은 시민들의 불편 상황을 해소하기 위해 구평우체국 인근에 70㎡ 규모의 민원봉사실 분소 설치가 절실하며 만약, 분소가 설치되면 반경 1km 이내 거주하는 2만 4천여명의 시민들이 편리하게 도보로 민원을 처리하실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민원봉사실 분소 설치를 적극적으로 검토해 달라고 촉구했다.
또, 이지연 의원은 타 기관과의 원활한 행정서비스 연계가 이루어지지 않아 시민들이 민원해결에 어려움이 많다며 각 기관의 자원을 공동으로 활용하고 신속히 제공할 수 있는 융합행정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실례로 이 의원은 2021년 1월 5일 구미교육지원청의 중학교 배정결과 발표이후 행정절차인 의견수렴방식에 대한 이의제기, 구미 혜당학교 장애학생 폭행, 대규모 공동주택 정전 사전(4건), 아동보육기관 아동학대 피해 사건, 교통 관련 민원, 학교 신설 건 등 다수의 민원이 발생했음에도 타 기관과의 원활한 행정업무 협조가 이루어지지 않아 민원해결에 상당한 어려움이 뒤따르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회기 중인 6월 3일부터 11일까지 9일 동안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해 집행기관 부서별 추진 사업 전반에 대하여 철저한 검토와 날카로운 지적을 통해 시정 27건, 개선 113건, 권고 253건 등 총 393건을 시정 요구하는 결과보고서를 채택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장미경)에서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2020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승인안과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해 한정된 재원이 효율적이고 합리적으로 사용되었는지에 대해 전문성 높은 심사를 펼쳤다.
이날 2차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 및 2020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승인안, 조례안 등 총 12건을 최종 의결하고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한편, 김재상 의장은 제250회 제1차 정례회를 마치며 의회운영을 원만하게 마칠 수 있도록 도와준 모든 분들께 감사를 표하고 앞으로도 더 활발한 의정활동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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