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가 맞춤형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들에게 다채로운 체험과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시는 방학을 맞은 7월부터 사례관리 대상아동들의 정서발달 지원을 위한 연극심리테라피 <친구랑 연극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참여아동들은 다양한 신체활동과 집단 또래활동을 통해 내재되어 있던 감정을 긍정적인 방식으로 표출하는 방법과 또래 간 원활한 소통법을 배우게 되며,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탄력적으로 조정해 나가면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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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목요일 저녁에는 실시간 쌍방향 소통이 가능한 비대면 프로그램 <책이랑 놀자!>가 진행된다. 아동들은 강사의 지도에 따라 ‘소리내어 책읽기’ 활동에 참여하면서 주제 찾기, 자기생각 표현하기와 친구들의 의견을 경청하기 훈련 등 올바른 독서법과 자기표현 방법 등을 학습하고 있다.
또한 힐링악기 ‘칼림바’ 연주법을 배우면서 예술적 감성을 키우는 동시에 아동들의 스트레스 완화 등 마음치유를 지원하는 <힐링음악교실>도 운영 중이다.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로 격상된 지난 7월 말부터는 발 빠르게 화상교육으로 전환하여 중단 없이 진행하고 있으며, 악기 연주 수업과 동시에 칼림바 어플 사용법과 악보를 제공하여 아동들이 지속적으로 수업에 흥미를 갖도록 함으로써 음악을 통한 감성발달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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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밖에도 영양교육 등 아동의 성장발달을 위한 필수 교육과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실내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활동놀이 교구를 지원하는 등 드림스타트 아동들의 건강한 여름방학을 채워나갈 다양한 맞춤 프로그램이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권혁성 시 아동보육과장은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잊지 못할 소중한 경험과 배움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시는 더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들을 운영해 나갈 예정으로, 아이들이 건강하고 즐겁게 여름방학을 보내길 바라며 부모님들께도 많은 협조와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임주석 기자 scent122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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