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선 국가대표 감독 전격 발탁, 베이징 동계올림픽 최종 예선전 출전
구미이글스 강재훈 감독 지도하에 탄탄한 기본기 익혀
2021년 08월 12일(목) 11:31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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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출신 아이스하키 선수 중 처음으로 국가대표(성인) 선발된 선수가 있어 지역민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국가대표로 선발된 아이스하키 선수는 현재, 연세대학교 체육교육학과(4학년)에 재학 중인 지효석 선수로, 지 선수는 어릴 때부터 지독한 연습벌레로 정평이 나 있다.
사곡초등학교 출신인 지 선수는 구미이글스 강재훈 감독의 지도로 탄탄한 기본기를 익혔으며 아이스하키 명문중학교인 서울 경희중학교에 진학한 후에도 실력에서 전혀 밀리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지 선수는 구미지역에서 서울로 하키 유학 온 후배들에게 정신적인 지주 역할을 물론, 따뜻한 형으로서의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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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선 국가대표 감독에 의해 전격적으로 발탁된 지 선수는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남자아이스하키 대표로 지난 4일부터 덴마크에서 진행되고 있는 전지훈련에 임하고 있으며 현지에서 3차례 연습경기를 소화한 뒤 오는 8월 26일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열리는 베이징 동계올림픽 최종 예선전에 참가한다.
베이징 동계올림픽 남자 아이스하키 본선에는 12개국이 출전하는데 2020년 세계 랭킹 8개국(캐나다, 러시아, 핀란드, 스웨덴, 체코, 미국, 독일, 스위스)과 개최국인 중국에 본선 자동출전권이 부여되었고 12개국이 참여하는 최종 예선전에서 3개팀이 출전권을 확보할 수 있으며 우리나라 대표팀은 덴마크, 노르웨이, 슬로베니아와 함께 경합을 펼쳐야 한다.
구미 출신 선수 중 처음으로 국가대표에 선발된 지효석 선수는 사곡초, 경희중, 경복고를 거쳐 현재 연세대학교에 재학 중이며 15세 청소년 대표, 18세 청소년 국가대표, 20세 U20 국가대표에 이어 이번에 성인 국가대표로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최종 예선전에 출전하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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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로 선발된 지효석 선수 이외에도 배상원(골키퍼, 광운대 4년), 박범준(수비수, 고려대 4년), 김성재(공격수, 고려대 2년), 강두영(수비수, 중동고 2년), 김성호(수비수, 경기고 2년), 이현서(공격수, 광성고 2년) 선수 등이 구미 출신으로 이들은 각자의 팀에서 주전으로서 확실하게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효석 선수를 초등학생 때부터 지도한 구미이글스 강재원 감독은 “지효석 선수는 어릴 때부터 지독할 정도로 훈련에 임했고 이로 인해 탄탄한 기본기를 갖춘 선수로 자리매김했으며 앞으로 더욱더 능력 발휘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임주석 기자 scent122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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