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남새마을금고, 토지 소유자 984명 중 748명 소유권 이전 완료
지난 1일 금고 임직원 및 산하 봉사단원 참여, 방치된 쓰레기 정리작업 실시
김태학 이사장 "총회 통해 회원들이 원하는 사업 구상, 투명하게 진행" 약속
2020년 12월 24일(목) 13:59 [경북중부신문]
↑↑ 버려진 각종 쓰레기 및 폐농자재 등으로 민원의 온상이었던 송정 듀클라스아파트 옆 구 학교부지가 정리작업을 통해 말끔하게 탈바꿈했다.
ⓒ 경북중부신문
버려진 각종 쓰레기 및 폐농자재 등으로 민원의 온상이었던 송정 듀클라스아파트 옆 구 학교부지(3천25평)가 정리작업을 통해 말끔하게 탈바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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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남새마을금고(이사장 김태학, 사진) 임직원 및 산하 봉사단원들이 지난 1일 이른 아침부터 포크레인, 경운기 등을 동원하여 부지 곳곳에 버려져 방치되었던 폐농자재 및 각종 쓰레기를 말끔하게 정리했는데 이는 현재, 원남새마을금고가 추진하고 있는 개발에 앞서 진행된 것이다.
원남새마을금고는 지난 11월 6일 제46차 임시총회를 개최했고 참석한 회원들의 절대적인 지지로 구 학교부지 추가 매입 보상금과 관련된 추가 예산(30억원)를 통과시켰다.
당초, 원남새마을금고는 구 학교부지 개발과 관련, 총 984명의 토지 소유자 중 1차로 개발에 찬성한 607명의 소유 부지를 매입(53억 8천여만원)했지만 추가로 140여명의 소유자들이 매입을 요청함에 따라 회원들의 승인 절차를 거쳐 매입을 결정했고 12월 15일 현재, 748명의 토지 소유권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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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원남새마을금고가 각종 민원의 온상인 구 학교부지 개발을 계획하고 추진할 수 있었던 것은 김태학 이사장의 적극적인 추진력과 회원들의 절대적인 지지가 있어 가능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사실, 차량으로 송원고가도로를 이용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한번쯤은 “구미 도심에 위치해 있는 부지가 방치된 각종 쓰레기로 인해 구미시의 명성을 훼손시키고 있음에도 왜, 조치가 이루어지지 않나”하는 생각을 가졌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토지 소유자가 984명에 달하고 이들 중 연락되지 않는 분들이 많다는 현실에 직면하면 이 부지를 개발하겠다는 생각을 접을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이런 와중에 김태학 원남새마을금고 이사장은 “비록 많은 시간과 어려움이 따르겠지만 송정동 듀클라스아파트 건립 이후 그대로 방치되었던 구 학교부지 문제를 반드시 해결하겠다.”는 신념을 갖고 회원들로부터 동의를 얻어 적극적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1일 구 학교부지에 버려져 있던 각종 쓰레기 및 폐농자재 정리작업도 이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이날 김태학 이사장은 새벽부터 직접 경운기를 몰고 봉사자들과 함께 구슬땀을 흘리며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날 수거 정리된 쓰레기만 수십톤에 달하며 미쳐 정리되지 않은 것도 조만간 일정을 잡아 마무리 할 것으로 알려졌다.
구 학교부지 개발을 주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김태학 이사장은 “구 학교부지 개발에 대해 일부 부정적인 시각도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이 사업은 반드시 추진되어야 한다는 것에 이설이 있을 수 없으며 최근 장세용 구미시장님과의 면담에서도 장 시장님 역시, 적극적으로 뜻을 같이 했고 또, 정리된 쓰레기 처리에 대해서도 함께 고민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말했다.
김태학 이사장은 또, “구 학교부지 매입이 완료되면 복지센터를 건립하며 총회를 통해 회원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사업들을 구상하고 투명하게 추진하겠다.”며 “앞으로도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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