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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진 박정희대통령생가보존회 이사장 취임
"생가 방문객들 불편함 없도록 최선 다 하겠다"
2021년 05월 20일(목) 11:52 [경북중부신문]
 

ⓒ 경북중부신문
 박정희대통령생가보존회 이사장 이·취임식이 지난 10일 민족중흥관에서 장세용 구미시장, 김재상 구미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생가보존회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조촐하게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서 박동진 신임 이사장은 “김대중 대통령께서 박정희 대통령은 3천명의 재야 민주인사를 못살게 했지만 3천만 국민은 잘살게 했다고 평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우리는 양분되어 갈등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 이사장은 “이제는 반쪽이 아닌 전체 국민을 위한 균형 잡힌 안목과 상생 화합하는 성숙된 분위기로 영남 사람은 민주화의 성지 광주와 김대중 대통령의 생가를, 그리고 호남 사람은 세계에서 가장 가난했던 나라를 선진 경제대국으로 만드신 박대통령의 생가를 성지로 스스럼없이 왕래하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박 이사장은 이를 위해 “박대통령을 영남의 맹주다, 보수의 아이콘이라는 정치적인 고정관념을 불식시키고 문약하고 문란했던 나라를 바로잡아 나라를 부흥시킨 구국의 진정한 애국자였다는 것을 누구나 보편적으로 인식되는 그날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생각은 달라도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면서 남녀노소 누구나 박대통령 생가를 찾아 박대통령의 청렴하고 충정 어린 애국관으로 선진경제 대국을 이룬 과정을 조명하고 체험하기 위해 더 많은 국내외 관광객으로 붐비는 성지가 되는 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끝으로 박동진 신임이사장은 “만장일치로 이사장으로 인준해 준 고마운 마음을 가슴 깊이 명심해서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생가를 잘 보존하고 생가를 찾는 모든 방문객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약속했다.
중부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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