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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국제공항으로 이름 짓자
김한기
전) 오상고등학교 교장
전) 경상북도노인지도자대학 학
2021년 11월 12일(금) 11:20 [경북중부신문]
 

↑↑ 김한기
전) 오상고등학교 교장
전) 경상북도노인지도자대학 학
ⓒ 경북중부신문
 공항은 지구촌 여러 나라 사람들이 드나드는 터미널이다. 그 나라의 공항은 건축양식, 청결한 시설, 출입국 편의, 종사자들의 친절로 평가된다.
 우리나라 인천공항은 세계에서 으뜸가는 공항으로 이름나 있으며 대한민국의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는 나라의 얼굴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때, 인천공항을 박정희 공항으로 이름 짓자는 국민여론이 있었으나 반대세력으로 여의치 못했다. 우리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간담회가 있을 때 건의사항으로 필자는 앞으로 세워질 신공항의 명칭을 박정희 공항으로 이름 짓자고 역설하곤 했다.
 대구시와 군위군 통합작업이 경북도의회에서 통과되어 통합 신공항 건설도 탄력을 받게 되었다.
 모든 사람들은 잘 살고 싶어 한다. 잘 산다는 것은 여러 가지 의미가 있겠지만 사람의 본능적 욕구인 경제적인 부분이 가장 우선이 된다. 그 후에 주위도 살피게 되고, 이념도 생각하게 되지 않을까?
 박정희 대통령은 이 땅의 가난을 물리치고 ‘잘’ 살고자 새마을의 깃발을 높이 들어 민족중흥을 가져다 준 지도자로, 세계적인 인물로 추앙 받는 위인이 아닌가.
 최근 야당 대선 후보로 나선 한 인사는 대구를 방문한 자리에서 공항의 이름을 거론한 바 있었다. 부산 가덕도 신공항은 ‘김영삼 공항’, 호남 무안공항은 ‘김대중 공항’, 그리고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은 ‘박정희 공항’으로 이름 짓겠다고 했다.
 대선후보로서 표를 의식한 언급으로 보일지는 모르겠으나 가슴에 와 닿는 공약으로 보였다. 개인이나 정당마다 이념의 색깔은 다르겠으나 우리는 긍정적으로 깊이 생각해 볼 문제로 보인다.
 외국의 공항 이름을 보게 되면 이름난 대통령과 연예계의 거목들의 이름을 딴 공항이 많이 있다. 미국의 뉴욕에 있는 케네디 공항, 워싱턴 DC 의 레이건 공항, 프랑스 파리의 드골 공항, 이탈리아의 레오나르도 다빈치 공항, 카타르의 하마드 공항 등이 그 예다.
 이와 같이 자국이 자랑하는 인물이나 나라를 대표하는 위인들을 공항 이름을 사용해 이들의 업적을 기리는 한편, 자국의 자존심을 높이고 대외적 홍보 효과를 위한 ‘네이밍 전략’으로 쓰고 있다.
 공항의 이름으로 거론한 위의 대통령들은 우리나라를 발전시킨 업적을 남긴 인물들이다.
 김영삼 대통령은 금융 실명제, 김대중 대통령은 IMF극복, 박정희 대통령은 경제 발전과 국력신장으로 존경 받는 대통령들이라 하겠다.
 이들 중 박대통령은 재임 중 조국 근대화와 민족중흥의 이념을 내걸고 일제시대와 한국전쟁을 거치면서 황폐되었던 산림을 녹화사업을 통해 전 세계가 깜짝 놀랄 정도로 회복시켰고 연금과 의료보험 제도를 신설하여 국민의 복지향상에 큰 업적을 남겼다.
 특히, 정치인들을 비롯한 많은 국민이 한사코 반대한 고속도로 건설과 철강 산업으로 부국강병의 기틀을 만들었다. 이러한 박정희 대통령의 빛나는 업적을 생각하면 새로 건설될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의 이름은 ‘박정희 국제공항’이라고 이름 짓는 것이 우리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후세에도 영원히 기억 될 수 있는 공항이 되리라 주장 해 본다.
김한기
전) 오상고등학교 교장
전) 경상북도노인지도자대학 학장
중부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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