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동고등학교(교장 차용석)는 지난 14일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독도에 대한 올바른 역사의식 제고,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에 대한 대응 능력 함양, 독도 수호 의지 고취를 위해 독도재단 강사를 초청, 특강과 독도 골든벨 대회를 실시했다.
독도가 우리 땅인 역사적 근거를 한눈에 보기 쉽게 정리한 홍보 영상과 동해를 지키고자 하는 의미를 담은 ‘우리가 지켜야 할 울릉도·독도의 해양보호생물' 콘텐츠, 독도 축소 모형, 독도 게임, 독도 스마트 웹툰을 체험할 수 있도록 독도 홍보 버스 관람도 동시에 실시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강당에서 1학년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담임교사들의 입장 지도하에 독도재단의 김수희 교육연구부장은 ‘찾아가는 독도 바로알기 교육’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하여 독도의 자연환경, 독도가 우리 영토인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 근거, 일본의 왜곡된 독도 교육의 실상에 대해 학습할 수 있도록 했다.
강의 종료 후 학생들이 독도의 진실과 일본의 왜곡된 독도 교육의 실상을 반복 학습하는 동시에 독도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고조시킬 수 있도록 강의 내용을 바탕으로 독도재단의 박정광 강사 외 3인의 진행하에 골든벨 대회를 실시했다.
독도 특강과 골든벨 대회를 진행하는 동시에 독도 홍보 버스를 운동장에 배치, 1, 2, 3학년 전교생 중 희망하는 학생들이 자유롭게 독도의 자연, 영상, 게임, VR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독도 특강과 골든벨 대회를 참관한 교사는 “대면 강의와 흥미로운 독도 골든벨 대회를 통해 독도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키고 현장감 있는 교육의 기회가 된 것 같아 좋았으며 동시에 전교생이 참여할 수 있었다면 더 좋았을 것 같다.”고 말했다.
특히, 독도 특강과 골든벨 대회, 독도 홍보 버스를 체험한 학생은 “독도가 언제부터 우리의 영토였으며, 일본이 일본 학생들에게 어떻게 가르치는지 알게 되어 독도에 대해 더 잘 알고 대처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으며, 독도 버스에서 VR체험을 통해 동도와 서도의 아름다운 경관도 보고 보트도 타는 경험을 하면서 실제로 독도에 가보고 싶다는 생각과 함께 이렇게 아름다운 독도를 지키기 위해서 우리가 독도에 대해 더 잘 알고 관심을 가져야 할 필요성을 깨닫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차용석 교장은 “이번 독도 바로 알기와 독도 홍보 버스 체험이 독도에 대한 바른 이해와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교내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독도 교육보다 더 흥미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독도 지킴과 영토사랑에 대한 마음을 키웠다. 학교 차원에서도 독도의 영토, 역사, 자연에 대한 관심도와 교육적 집중력이 향상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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