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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모고, 태권도 품새 아시아·세계선수권 `석권'
아시아청소년대회 금메달 이외 다수 메달 획득
2022년 09월 07일(수) 14:05 [경북중부신문]
 

ⓒ 경북중부신문
 상모고등학교(교장 안정복)에 재학 중인 태권도 품새 학생선수들은 1학기에 이어 2학기에도 연일 출전하는 대회마다 금빛 행진을 하고 있다. 최근 베트남에서 열린 제6회 아시아청소년품새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도 여자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했다.
 상모고는 학교 운동부인 태권도 겨루기 이외에도 체육단체에 등록되어 개별 활동하는 태권도 품새 학생선수 7명이 있다. 이 학생들은 학교 운동부와 같이 정규수업 이수 후 훈련 참가, 출석인정결석 허용일수와 최저학력제 적용 등 학습권을 준수하면서 하교 후 학교 밖(남구미국가대표태권도장 관장 신현창)에서 훈련에 임하고 있다.
 상모고 태권도 품새 학생선수들은 1학기에 이어 2학기에도 전국규모대회 뿐만 아니라 아시아대회, 세계대회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하며 전국을 넘어 세계무대에 이름을 알리고 있다.
 지난 4월 열린 2022 고양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한데 이어 최근 8월 22일 베트남 호찌민에서 개최된 제6회 아시아청소년품새태권도선수권대회에 1학년 하지원 학생과 장소연 학생이 출전해 여자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하며 정상에 올랐다.
 국내대회에서는 문화체육부관광부장관기, 대통령기, 우석대학교총장기, 고신대학교총장기 등에 출전하여 개인전과 단체전 모두 금메달을 석권했다.
 이처럼 국위 선양뿐 아니라 학교 위상까지 드높이는 학생들에게 안정복 교장은 “교육과 지도에 노력하신 지도교사(김문수)와 지도자(신현창)에게 감사드리며 학업과 훈련 모두 성실히 참여하여 우수한 성과를 올린 학생들에게는 바람직한 학생선수상의 표본이다.”고 격려했다.
 또, “앞으로도 국기인 태권도를 한국을 넘어 세계에 널리 알리는 큰 재목(材木)이 될 수 있도록 학교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중부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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