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1일 실시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기초의원 선거구 중 차선거구(양포동)는 정당 공천과정에서 잡음이 발생, 지역민의 관심을 끌고 있다.
차선거구는 경북도의회가 지난 4월 28일 ‘경상북도 시군의회 의원선거구와 선거구별 의원정수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의결에 따라 양포동만 별도로 분리된 선거구로 의원 정족수는 2명이다.
이 선거구에 출마하는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이지연 후보(67년생), 국민의힘 가 정지원 후보(90년생), 나 김우석 후보(77년생), 무소속 권성철 후보(72년생) 등 4명이 2자리를 두고 경합을 펼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단수 후보로 공천을 받은 이지연 후보는 국민의힘 후보나 무소속 후보에 비해 상대적으로 안정권에 들어갈 것이라는 분위기가 지배적인 것이 사실이다. 이는 지난 대선 때 이 지역은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가장 많은 득표한 산동읍(35.75%) 다음으로 34.38%를 획득했다.
또, 국민의힘 공천을 받은 정지원 후보, 김우석 후보에 대해 지역 단체들이 ‘지역 민심에 반한 공천’이라며 반발하고 있는 것도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
비록, 국민의힘 공천을 받았다고 하나 지역민의 눈높이에 맞지 않는 정지원 후보와 김우석 후보가 앞으로 남은 선기기간동안 어떻게 지역민과 함께 하는 모습을 보여주느냐에 따라 표심의 방향이 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 무소속으로 출사표를 던진 권성철 후보는 옥계동부초등학교 운영위원장을 맡아 원만하게 업무를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고 특히, 국민의힘 공천 과정에서 발생한 잡음이 권 후보의 득표로 이어질지가 당락을 결정하는데 주효 변수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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