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선거구·제4선거구 국민의힘 후보만 확정, 무투표 가능성도
제3선거구, 정당 후보와 무소속 후보간 맞대결
대부분 선거구, 국민의힘 후보 우세 일부 변수도
2022년 05월 12일(목) 13:24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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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지난 달 14일 발표한 선거구 획정에 따라 구미지역은 광역의원이 당초, 6명에서 2명이 증원된 8명으로 확정되었다.
그 결과, 제1선거구는 송정동, 형곡1, 2동, 원평동, 제2선거구는 선주원남동, 도량동, 제3선거구는 지산동, 신평1, 2동, 비산동, 공단동, 광평동, 제4선거구는 상모사곡동, 임오동, 제5선거구는 선산읍, 무을면, 옥성면, 도개면, 고아읍, 제6선거구는 산동읍, 해평면, 장천면, 제7선거구는 인동동, 진미동, 제8선거구는 양포동으로 정해졌다.
광역의원 선거와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은 제1선거구와 제4선거구를 제외한 선거구에 후보를 냈고 국민의힘은 모든 선거구에 후보를 냈으며 1, 4선거구는 출마를 고민하는 무소속 후보(11일 현재)도 없어 무투표 당선도 조심스럽게 점쳐지고 있다.
제1선거구는 국민의힘 공천이 확정된 김용현 후보(59년생)만 예비후보로 등록한 상태이다.
제2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정세현 후보(75년생)와 국민의힘 황두영 후보(64년생)간 치열한 선거전이 펼쳐지며 선거 막판까지 우세한 후보를 점치기가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제3선거구는 당초, 국민의힘 허복 후보(60년생)의 무투표도 조심스럽게 예상되었지만 홍난이 전 구미시의원(72년생)이 무소속 출마를 결심, 예비후보로 등록한 이후 더불어민주당이 허심덕 후보(62년생)를 확정했고 또, 지역 토박이인 김정곤 전 구미시의원(65년생)도 출사표를 던짐으로써 가장 경합을 펼치는 선거구로 급부상했다.
지역 정서를 대변하는 국민의힘 허복 후보, 지난 4년간 지역에서 의정활동을 펼친 무소속 홍난이 후보, 일정 부분 더불어민주당 표심을 안고 있는 허심덕 후보, 2선 의원 출신인 무소속 김정곤 후보 등 4파전으로 후보들은 선거 막판까지 긴장을 늦출 수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제4선거구는 국민의힘 공천이 확정된 김상조 후보(61년생)만 예비후보로 등록한 상태이다.
제5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최진욱 후보와 국민의힘 정근수 후보(59년생)간 경합으로 진행되며 1대 1 경쟁에서는 지역 정서에서 앞서는 국민의힘 정근수 후보가 우세할 것으로 점쳐지지만 지역 토박이이며 젊은 청년의 패기로 출사표를 던진 최진욱 후보도 결코, 과소평가해서는 안 될 것으로 보인다.
제6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류종원 후보(64년생)와 국민의힘 윤종호 후보(66년생)간 경합으로 진행되며 그 동안 무소속이었다가 국민의힘에 입당한 3선 구미시의원 출신인 윤종호 후보가 류종원 후보에 앞서고 있다는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지만 선거 결과에 대해서는 속단하기 이르다는 평가다.
제7선거구는 재선을 노리는 더불어민주당 김득환 후보(71년생)와 국민의힘 공천을 받고 처음 정치에 입문한 김창혁 후보(75년생)간 격돌로 국민의힘 후보 우세가 점쳐지지만 이 지역구 역시 속단은 금물이다.
제8선거구는 재선을 노리는 더불어민주당 김준열 후보(70년생)와 국민의힘 공천을 받은 백순창 후보(67년생)간 경합으로 진행되며 지난 4년간 지역 기반을 다진 김 후보와 국민의힘 구미을사무국장을 역임한 백 후보간의 판세 역시, 좀 더 시간을 두고 판단해야 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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