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시스템 방위산업 분야 2,000억 원 유치 성공
첨단 국방과학기술 유치 및 방산혁신클러스터 조성에 박차
2022년 10월 12일(수) 17:08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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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시스템의 방위산업 분야(감시정찰, 지휘통제 등) 투자양해각서 (MOU) 체결식이 12일 구미시청에서 어성철 한화시스템 대표이사, 이철우 경북도지사, 김장호 구미시장, 김영식 국회의원, 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 및 시·도의원,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이번 투자협약에서 한화시스템은 공단동에 있는 ㈜한화 구미공장을 인수하여 250여 명의 신규 인력을 직접 고용할 계획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화시스템은 부지매입·신규 사업장 건설 등으로 2,000억원대의 투자가 예상되고 있다.
한화시스템은 첨단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상·해양·항공·우주 분야까지 사업을 확장하며 대한민국 스마트 국방의 미래를 선도하고 있다. 현재, 지상 무기체계의 통합전장 시스템, 전술정보통신체계(TICN), 국내 유일의 함정 전투체계(CMS), 초소형 SAR 위성까지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력으로 인정받고 있다.
또, 올 1월 UAE와 약 11억 달러, 한화 1조 3천억 원의 천궁-Ⅱ다기능 레이다(MFR) 수출계약을 체결하며 국내 방산 역사상 최대 규모의 수출 쾌거를 달성해 향후 중동, 동남아 등 글로벌 방산시장 진출의 초석을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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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는 이번 투자양해각서 체결로 LIG넥스원에 이어 K-방위산업 대표기업인 한화시스템의 투자를 이끌어 국내 방위산업의 핵심 도시로 자리 잡는 발판을 마련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K-방산의 양대산맥 LIG넥스원과 한화시스템의 대규모 투자가 구미에서 실현되면서 구미의 방산혁신클러스터 유치는 거스를 수 없는 흐름이 되었다며 방산혁신클러스터 유치를 통해 대한민국의 ‘방산 수출 세계 4강’을 경북이 견인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자주국방의 자부심인 한화시스템의 과감한 투자에 41만 시민을 대표하여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 구미시는 첨단 IT 기술을 기반으로 군(軍)이 필요로 하는 세계 최고 수준의 방산기술을 지원하는 K-방산 메카 도시로 활약할 수 있도록 방위산업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 또, 방산혁신클러스터 유치를 위해 유관 기관 및 기업의 지속적인 애정과 지지를 부탁드린다.”며 투자양해각서 체결 소감을 밝혔다.
임주석 기자 scent122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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