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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현근 민통의장 ‘민통전국대회’서 대통령 축사 대독
2022년 10월 28일(금) 14:00 [경북중부신문]
 

ⓒ 경북중부신문
 지난 11일 충북 괴산 유기농산업엑스포 돔구장에서 열린 민족통일협의회(민통) 창설 41주년 기념 ‘2022 민족통일전국대회’에서 곽현근 민통의장이 윤석열 대통령의 축사를 대독해 화제가 되고 있다.
 곽의장이 대독한 축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북한이 하루속히 도발을 멈추고 비핵화의 길로 나와 평화와 통일을 염원하는 민족의 부름에 호응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윤 대통령은 “북한이 핵 개발을 중단하고 실질적인 비핵화로 전환한다면 북한의 경제와 민생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는 '담대한 구상'을 제안한 바 있다”며 “윤석열 정부는 자유, 인권, 법치 등 인류의 보편적 가치에 기반하고 국제사회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한 '비핵 평화 번영의 한반도'를 실현해 나가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곽 의장은 “민통은 정부의 통일 기반조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뒷받침하고 일관성 있는 정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사회 공감대 형성에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며 “급속도로 변화하는 환경에 맞도록 통일정책도 통일운동도 발전해야 한다”고 대회사를 통해 강조했다.
 1981년 창설된 통일운동 민간단체인 민통은 17개 시도 조직과 200여 개 시군구 조직을 갖추고, 전국 10만여 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한편, 이날 대통령 축사는 곽현근 의장이 직접 대독해 줄 것을 정부 관계자들이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곽의장은 구미에서 (주)대경테크노를 경영하며 민족통일협의회 의장, 구미상공회의소 부회장, 국립금오공과대학교 발전후원회장, 구미경찰서발전위원회 회장 등 폭 넓은 사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중부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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