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호 구미시의원은 지난 25일 열린 제263회 구미시의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주요 도심을 연결하는 직행 좌석버스와 관광지 순환버스 도입’, ‘금오산 자연환경 보존’에 대한 정책을 제안했다. 이 의원은 25번·33번 국도를 활용한 직행 좌석버스 노선 신설을 제안하면서 25번, 33번 국도의 경우 도농 균형발전과 공단 물류 인프라 확대, 시민 편의 향상 등 핵심 교통축으로 활용되는 중요한 교통자산임에도 불구하고 자가용이 없는 어르신과 학생 등 교통약자들의 이동 수단인 시내버스는 단 한 대도 이 국도를 지나가지 않는 것이 현실이라며 시민들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인동과 선산, 선산과 산동을 잇는 직행 좌석버스 노선 신설을 제안했다.
이 의원은 이와 함께 관광지 연계 버스노선 도입도 제안했다.
구미시의 교통 정책은 자가용 운전자 중심으로 짜여져 있어 대중교통으로 구미를 관광하기는 지금 현재로써는 많은 불편과 시간이 소요되는 만큼 선산권, 금오산권, 천생산권으로 구분되어 있는 구미 관광지를 권역별 순환버스로 연결하는 노선이 신설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또, 이 의원은 금오산 자연환경 보전과 관련해서는 금오산은 "국내 1호 도립공원이며 자연보호발상지임에도 최근 준공된 등산로는 시멘트로 발라져 있고, 정상 바로 아래는 석재 계단과 쇠기둥, 체인을 설치, 자연이 파괴된 채로 주변 풍경과 전혀 조화롭지 않은 상태로 공사가 마무리되었다며 훼손된 자연환경은 복원하고 자연환경이 보전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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