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수 전 구미경우회장이 경우 장학금 2천만원을 기탁했다.
김 전 회장은 지난 11월 27일 경우장학회 계좌로 2천만원을 송금하면서 “평소, 경우신문을 통해 경우 장학기금 모금 광고를 접해 왔고 이번 경찰·경우 장학기금 모금을 위한 ‘영일만 친구와 밥 사는 사람’ 음악회를 보고 결심하게 되었다.”는 뜻을 전하고 “비록,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전·현직 경우 자녀들을 국가의 동량으로 키워 나가는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구미 경우회의 산증인이라고 할 수 있는 김재수 전 구미경우회장은 경북대 법학과를 졸업한 후 지난 1967년 12월 경찰에 입문했으며 지난 1993년 4월까지 약 25년간 재직하면서 국가와 사회를 위해 헌신 봉사해 왔으며 그 결과, 그 공을 인증 받아 대통령 표창, 노동부장관 표창, 내무부장관 표창, 치안본부장 표창 등 다수의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 김 전 회장은 공직생활 퇴임 후인 지난 2004년 6월부터 2014년 3월까지 약 10여 년간 구미경우회장(15대, 16대, 17대, 18대)을 역임하면서 지역사회 발전과 지역사회를 위한 각종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또, 회원들의 상부상조와 친목 도모를 이끌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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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김 전 회장은 4대에 걸쳐 구미경우회장으로 재직하면서 열악했던 경우회 기금 5천만원을 조성했으며 지난 2010년 당시 구미경찰서장의 협조를 받고 예산 1천 5백만원을 들여 사무실을 마련함으로써 회원들이 수시로 찾을 수 있는 사랑방을 탄생시키기도 했다.
또, 지난 2008년 150만 회원들의 숙원사업인 경우회관 마련 기금 조성에도 앞장섰으며 당시, 본인이 2백만원을 출연하고 회원들을 독려해 구미경우회 이름으로 총 452만원을 기탁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지난 2021년 10월 구미시장학재단에 5천만원을 기부하는 등 매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불우이웃돕기와 사회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재수 전 회장은 “앞으로도 영원한 경찰인의 한사람으로서 경우회와 경우장학회 발전에 미력 하나마 보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재수 전 구미경우회장은 김장호 구미시장의 부친이도 하다.
임주석 기자 scent122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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