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낙동강체육공원, 구미시민 2만여명 참여
25개 읍·면·동 대항 결과, 우승 '산동읍' 준우승 '형곡2동'
30주년 기념 다양한 체험부스 마련, 구미시에 모래놀이터 기증도
장윤정, 김희재 인기가수 초청공연으로 화려한 대미 장식
2024년 04월 29일(월) 11:11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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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체육공원이 지난 27일 하루 종일 들썩였다.
주부배구 선수들의 힘을 모으는 함성과 선수들을 응원하는 소리 등으로 이날 하루 낙동강체육공원은 흥겨운 잔치집 분위기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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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낙동강체육공원이 들썩였던 것은 구미의 대표 체육대회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하고 있는 LG주부배구대회가 열렸기 때문이다.
↑↑ 문혁수 LG경북협의회 회장(LG이노넥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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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열린 LG주부배구대회는 30회를 맞은 특별한 의미를 가진 대회로 대회를 주최한 문혁수 LG경북협의회 회장(LG이노텍 대표이사)를 비롯해 김장호 구미시장, 구자근, 김영식 국회의원, 강명구 국회의원 당선자, 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 및 도·시의원, 지역 기관단체장 및 시민 등 2만여명이 참석해 한마당 축제의 장을 마음껏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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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주부배구대회는 30년간 지역사회에 힘과 활력을 불어 넣어 온 대표 행사로, 구미지역 LG자매사(LG전자,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팜한농, LG-HY BCM)의 협의체인 LG경북협의회가 생활체육 발전과 지역민의 화합을 위해 지난 1993년 시작으로 매년 개최하고 있는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체육 복합축제로 확실하게 자리매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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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배구경기에 앞서 열린 개회식에서는 ‘주부배구대회를 빛낸 30인’을 선정해 그 동안의 열정과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공로패를 전달했다. 1회 대회부터 30년간 참여한 공단동의 김정기 주부와 양포동의 조현 주부가 대표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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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30주년을 기념해 구미와의 우정, 그리고 주부들의 마음을 담은 ‘모래놀이터’ 기증 전달식이 이어졌다. 모래놀이터는 유아 인구가 많은 산동읍 육아종합지원센터 인근에 마련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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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간의 LG주부배구대회 참가선수의 스토리를 담은 개회퍼포먼스 이후 구미시 25개 읍·면·동 370여명의 주부선수들이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뽐내며 우승을 위한 집념의 승부를 펼쳤다. 치열한 경합을 통해 결승전은 산동읍(읍장 박주영)과 형곡2동(동장 이정화)이 진출했으며, 산동읍이 30년만에 처음으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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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는 구미와 인연이 있는 기업과 소상공인 농업인과 함께 ‘구미한상존’과 30주년 기념이벤트관, 더운 날씨에도 가족단위 참가자들이 즐길 수 있는 ‘LG플레이파크’ 공간이 조성되어 운영되었다. ‘LG플레이파크’는 무더운 날씨를 고려한 초대형 에어트러스와 무대를 설치해 아동놀이시설과 버블쇼, 난타공연, 줌바댄스, 태권도시범, 즉석 노래자랑 대회 등 다채롭고 재미가 가득한 무대가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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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전년도에 이어 행사 운영 전반에 친환경 다회용기 사용, 생분해성 재활용 소재 사용, 리유저블 텀블러 이벤트 등 환경관련 캠페인을 통해 환경을 생각하는 축제로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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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평1동의 문해경 주부배구선수는 “대회를 준비하면서 삶의 활력을 느낄 수 있었으며 LG주부배구대회는 나에게 엔돌핀”이라고 말하며 “이번 대회 준비에 많은 수고를 아끼지 않은 LG경북협의회 관계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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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LG경북협의회 장기수 사무국장은 “구미 주부들의 열정과 도전을 응원하고, 구미시 화합을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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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석 기자 scent122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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