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역 370세대 포함 전국 5,000세대에 식료품 전달
육개장, 소고기국밥 등 가정간편식과 참기름 등 식재료 알찬 구성
2025년 09월 23일(화) 14:48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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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화합과 발전에 앞장서 온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이하 하나님의교회)가 추석을 맞아 이웃들을 위해 선물을 마련했다.
올해도 구미·김천·안동·영주·상주·문경 등 경북 지역 취약계층 370세대 포함 전국 5,000세대에 추석맞이 식료품 5,000세트(2억 5,000만 원)를 지원한 것이다.
설에 5,800여 세대에 따뜻한 겨울 이불을 지원한 것을 비롯해 올해만도 취약계층 1만 800여 세대를 위해 총 5억 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하며 풍성한 추석맞이를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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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관계자는 “기록적인 폭염과 물가 상승으로 어려운 분들은 삶이 더욱 힘들었을 것”이라며 “가족들과 따뜻한 추석을 보내시라고 성도들이 정성껏 선물을 준비했다.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움을 이기는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나님의 교회 신자들이 지난 12일 광평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식료품 25상자를 전달했다. 각 선물상자에는 육개장, 소고기국밥, 영양닭죽, 사골곰탕, 전복죽, 제육덮밥, 김치알밥 등 가정간편식과 참기름, 부침가루, 튀김가루, 소면 등 식재료와 즉석식품 20종이 알차게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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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평동 행정복지센터 류정임 광평동장은 밝은 미소를 띄고 들어오는 신자들을 반갑게 맞이하며 “매년 명절을 맞이해 하나님의교회에 꾸준한 후원에 감사드리며 소중한 후원물품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를 전했다.
이날 행사에 함께 한 신자 심미숙씨(40대)는 “언제나 어머니 마음으로 이웃을 돌보고 싶습니다. 어려울 때 함께하고 나누는 것이야 말로 진정한 이웃이라고 생각합니다.”라며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혜영씨(40대) 도 “추석 명절을 맞아 준비한 선물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어서 풍성한 추석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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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일대 하나님의교회 신자들은 지난 12일 광평동을 시작으로 15일 도량동·인동동과 영주시, 19일 김천, 안동, 상주시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소외이웃들의 추석맞이 식료품 선물을 전달하느라 분주하다.
이번에 진행된 추석맞이 이웃돕기 행사는 기후위기를 비롯한 각종 재난과 사회적 고립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식료품·생필품을 전달하는 ‘Hold Hope’ 캠페인의 일환이다. ‘희망을 간직해요’라는 뜻을 담은 이 캠페인으로 올초 25개국을 지원한 데 이어 9~10월에 약 80개국 7,400여 취약계층과 소규모 식량 생산자를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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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는 매년 이웃돕기를 비롯해 환경정화, 헌혈, 농촌일손돕기 등 다방면의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헌신해왔다. 여름마다 해왔던 침수예방활동을 올해도 진행했다. 6월에 빗물배수구에 쌓인 토사와 나뭇잎, 생활쓰레기를 수거해 침수예방에 앞장섰다. 구미시 도량동·인동시장 일대를 비롯해 안동시 낙동강변, 김천시 양금동, 칠곡군 금오대로를 정화해 주민들의 안전한 여름나기를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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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4월에는 헌혈행사를 진행해 4만 8,000㎖의 혈액을 기증, 지역내 혈액수급에 보탬이 됐다. 이 같은 지속적인 헌신에 경북도지사, 국회의원, 경북도의회 의장, 구미시·안동시·김천시·문경시·상주시·영주시·김천시장, 칠곡군수 등에게 표창장과 감사장을 수상하기도 했다.
전 세계 175개국 7,800여 지역에서 만날 수 있는 하나님의 교회는 392만 신자가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신앙한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그리스도의 가르침에 따라 현재까지 전개한 다방면의 사회공헌활동이 4만 4,000여 회다. 국가발전와 지역사회 화합에 기여한 공로로 대한민국 3대 정부 대통령상, 미국 3대 정부 대통령 자원봉사상, 영국 여왕 자원봉사상, 브라질 입법공로훈장, 페루 국회 훈장과 국회 최고 환경상 등 5,200회가 넘는 상을 수상했다.
임주석 기자 scent122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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