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재단(대표이사 이영석)은 아프리카 르완다 코이카(KOICA, 한국국제협력단) 사무소를 공식 방문하여 새마을재단과 코이카 간 르완다 현지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에서 이영석 새마을재단 대표이사는 김진화 르완다 코이카 사무소 소장과 면담을 진행하며, 양 기관 간 협업 방향과 사업 연계 가능성, 향후 개발협력 추진 전략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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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재단의 주요 국제협력 사업 현황과 르완다 대상 진행 사업의 성과를 공유했으며, 코이카 측으로부터 르완다 정부 정책, 현지 개발 환경, 국제협력 흐름 등에 대한 최신 정보를 제공받는 등 실질적인 협력 기반을 논의했다.
이어 이영석 대표이사는 재단이 과거 해외 새마을 시범사업을 펼쳤던 코우비테(Koubite) 지역과 코아말레카(Koamaleka) 협동조합을 방문하여 현지 조합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조합원들은 현재의 협동조합 운영 상황을 보고하며 생산·판로·조직 운영 관련 현황과 향후 사업 희망 방향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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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현장방문에서는 조합의 지속 가능 운영을 위한 기술 지원, 공동경제 조직 강화, 소득증대형 사업 모델 도입 등 현지 여건을 반영한 협력 가능성도 함께 논의되었다.
이영석 새마을재단 대표이사는 “새마을 사업은 단순한 인프라 지원을 넘어 주민들의 역량 강화와 공동체 기반 소득증진에 목적이 있으며 르완다 새마을 조합이 스스로 유지·확장될 수 있도록 현지 기관과의 연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코이카 김진화 소장은 “르완다 지역개발과 농촌발전은 정부와 국제기구가 집중하는 핵심 의제”라며 “새마을재단과의 협력 구상은 큰 의미가 있으며 사업 연계가 이루어진다면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새마을재단은 앞으로 르완다 현지 기관 및 코이카 사무소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 맞춤형 새마을 사업 모델을 검토할 계획이며, 협동조합과 주민 소득 사업을 중심으로 경제자립 기반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새마을재단은 아시아·아프리카를 중심으로 농촌 공동체 기반 개발협력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으며, 르완다 역시 향후 협력 확대가 기대되는 주요 파트너 국가 중 하나로 평가되고 있다.
임주석 기자 scent122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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