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인동도서관이 리모델링을 마치고 오는 29일 재개관 시범운영을 시작한다. 인동도서관은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5,069㎡ 규모로 지난 2000년에 개관했으며 리모델링을 위해 올해 1월 1일부터 휴관에 들어갔다. 시범운영 이후 2026년 1월 12일부터 정상운영에 들어가며, 재개관식은 1월 중 개최할 예정이다.
시는 2023년 8월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인 그린리모델링 사업에 선정돼 시비 9.7억원을 포함, 총 46억원을 확보하고 환경개선사업비 12억원을 추가로 투입해 새단장을 마쳤다.
이번 리모델링으로 벽체 단열보강, 냉난방시스템 교체, 창호 교체 등 노후시설을 개선하고 개방형 열람공간 확장, 북카페형 자료실, 다양한 ICT 시스템도 갖췄다.
주요시설로는 ▲지상 1층 가족라운지, 힐링라운지, 공동육아나눔터, 24시 마을돌봄센터 ▲지상 2층 스터디존, 열린나래, 강의실, 토론실, 휴게실 ▲지상 3층 종합자료실, 어링이자료실이 있고 1층은 어린이 돌봄, 만남, 휴식을 위한 공간으로 2층은 개인학습, 평생교육, 문화향유를 위한 공간, 3층은 카페형 독서, 학습공간으로 조성했다.
시범운영 기간 중 이용시간은 정상운영 시간과 동일하게 8시 ~ 22시 이지만 자료실, 스터디존을 제외한 나머지 공간은 집기 미확보 등으로 이용이 일부 제한될 수 있다.
이선임 관장은 “시범운영 기간동안 미비한 시스템 환경을 정비하여 기존 독서, 평생학습 기능에 휴식, 소통, 육아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주민친화적 복합문화공간의 역할을 수행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며 많은 이용과 홍보를 부탁했다.
임주석 기자 scent122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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