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휴진)은 12월 31일, 정년퇴직을 앞둔 직원 최길영씨가 지역 장애인과 주민을 위해 무료급식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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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길영씨는 18년간 복지관에서 근무하며 장애인 이동 지원 등 다양한 현장 업무를 수행해 왔다. 정년퇴직을 맞아 그동안 지역사회와 함께해 온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복지관 이용 장애인과 주민들이 식사하는 구미시장애인체육관 식당에 150만 원을 후원했으며, 후원금 전달과 함께 당일 직접 배식에도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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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후원으로 하루 평균 300여 명의 지역 장애인과 주민이 이용하는 구미시장애인체육관 식당에서 무료급식이 제공됐다.
김휴진 관장은 “정년퇴직을 앞둔 최길영 씨는 진정한 복지인으로서, 그간의 헌신과 나눔이 지역사회에 큰 울림을 주었다”며 “이번 후원을 통해 지역 장애인과 주민들에게 따뜻한 연말을 선물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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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길영씨는 “정년퇴직을 앞두고 작은 감사의 마음이라도 전하고 싶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복지관 이용자분들의 일상이 늘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길영씨는 지금까지 총 178회에 걸쳐 3,274,650원의 후원금을 복지관에 전달했으며 복지관 이용 장애인 지원뿐 아니라 지역사회 자원 연계 활동에도 활발히 참여해 왔다.
임주석 기자 scent122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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