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교통약자 이동편의시설 기술지원센터(센터장 김덕율)는 경북 도내 시·군 교통약자 이동편의시설 관련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등 교통약자의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권 보장을 위해 실시된 것으로, 이동편의시설의 설치 현황과 법적 기준, 실무 적용 사례 등 실질적인 업무 역량 향상과 적합한 이동편의시설 설치를 위한 사전점검의 필요성에 중점을 두었다.
교육 내용은 △경북 교통약자 및 이동편의시설 현황 △이동편의시설 관련 법령 및 설치 기준 △현장 중심 설계·시공 사례 △부적합 설치 사례 및 개선방안 △이용자 중심 설계의 중요성 등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교육을 계기로 기술지원센터와 도내 시·군과의 협력 체계가 강화되고, 설계·시공 단계에서 사전점검(도면검토 및 현장점검)이 보다 체계적으로 시행될 경우 행정 효율 증대는 물론 이동편의시설의 적합 시공률 향상, 불편 민원 감소, 재시공 발생 예방 등 이용자의 이동편의를 높이는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덕율 센터장은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은 단순한 시설 설치가 아닌 이용자를 중심에 둔 접근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환경 조성을 위해 기술상담, 도면검토, 현장점검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도로(보도)뿐 아니라 여객시설에 적합한 이동편의시설 개선·설치를 위해 시·군 담당자의 협조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기술지원센터는 도내 이동환경 실태조사 및 사전·사후점검을 통해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으며, 홈페이지 및 SNS 등 온라인 채널과 홍보부스 운영 등을 통해 교통약자 이동편의시설에 대한 도민의 이해를 높이는 인식개선 활동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임주석 기자 scent122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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