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송중학교(교장 이경호)는 지난 10월 24일 본교 강당에서 학생과 교직원 6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2025 행복 시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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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콘서트에는 시인 안도현 선생님이 도송중학교를 방문하여 학생들의 시 낭송 무대를 함께 즐기며, 자신의 시 작품과 창작 이야기를 들려주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시인과 학생, 교사가 함께 어우러져 시를 낭독하며 따뜻한 교감이 이어졌으며 사제(師弟) 간의 동화 낭독이 더해져 감동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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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콘서트는 안도현 시인의 시를 랩으로 재해석하거나 시와 마임이 결합된 무대를 선보이는 등 창의적인 시 공연이 이어져 큰 박수를 받았다.
공연에 앞서 지난 9월부터 본교 1·2학년 학생 15명이 시 낭송 멘토링 교육(지도교사 김정애)을 받았으며, 이날 무대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친구들 앞에서 멋지게 선보였다.
콘서트 축하공연으로 본교 자율동아리 ‘바사모(바이올린을 사랑하는 모임)’의 바이올린 연주가 더해져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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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경호 교장은 “학생들이 시를 통해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표현하며 인문 감수성을 기를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으며 앞으로도 학교는 지역사회와 함께 학생 중심의 문화예술교육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임주석 기자 scent122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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