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학 구미캠퍼스(학장 최재윤) 기계시스템과 학생들이 11월 25일 제9회 벤처창업아이템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며 실무 중심 교육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기계시스템과 이학선 교수는 이주성, 이지호, 김이래, 박찬호, 손진영 학생(기계시스템과)과 신승훈 학생(AI전자과)으로 구성된 KOPO모루팀을 이끌고 ‘전자석을 이용한 가공 칩 청소용 로봇 청소기’를 출품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이번 아이템은 기계 가공 현장의 실제 문제를 해결하는 실용 기술이라는 점에서 높은 주목을 받았다.
KOPO모루팀의 팀장을 맡은 이주성 학생은 “기계시스템과 실습실과 선삭 가공 현장에서 아직도 가공 칩을 수동으로 청소하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로봇 청소기를 고안했다.”며 제작 배경을 설명했다.
또, 이지호, 김이래, 박찬호, 손진영, 신승훈 학생은 “기계시스템과의 기계 설계와 가공 기술에 AI전자과의 전자·제어 기술을 융합해 아이템을 개발하면서 많은 경험을 쌓았다”며 “이 과정이 취업 준비에도 큰 도움이 되었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최재윤 학장은 “학과 간 융합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기술을 경험하고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기계시스템과의 현장 중심 교육이 이번 수상으로 더욱 빛을 발했다.”고 전했다.
현재 구미캠퍼스는 2026학년도 신입생을 모집 중이다. 구미캠퍼스는 기계시스템과를 비롯해 자동화시스템과, 전기과, AI소프트웨어과, 반도체전자과, 반도체설비과, 건축과 등 7개 학과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기계시스템과는 최근 3개년(2022~2024년) 평균 취업률 81.9%를 기록하며 지역 강소학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LS전선, 포스코 등 우수한 기업에 꾸준히 인재를 배출하고 있다.
임주석 기자 scent122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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