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교통사고장애인 재활증진대회가 지난 12월 5일 구미시장애인체육관에서 한국교통장애인경북협회(회장 김락환) 주관, 경북도, 구미시 후원으로 지역 장애인 기관단체장 및 회원 등 1천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 경북중부신문
이번 대회는 선진 장애인 복지사회 구현을 위해 일선에서 애쓰시는 경북 일원의 장애인 지도자 및 임원을 위로 격려하고, 연말을 맞아 소외되고 제한된 공간에서 생활해 온 저소득층 중증장애인들을 초청하여 생활보장구 무료 전달과 장애인 복지를 위해 헌신 봉사한 장애인 지도자, 모범장애인 봉사자들을 표창과 포상으로 격려하며 삶의 용기와 재활 의지를 고취 시키고 상부상조하여 더불어 살아가는 복지사회 실현에 일조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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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회선언을 하고 있는 박우수 구미시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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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립합창단의 공연으로 행사장 분위기가 고조된 가운데 열린 이 날 행사는 박우수 구미시지회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내빈 소개, 표창 수여, 교통정의상 시상, 재활증진상 영상 상영 및 시상, 생활지원금, 재활보조기기 기증식, 기부금 및 후원물품 전달식, 환영사, 대회사, 격려사, 축사로 1부가 진행되었고 점심식사 후 2부 행사는 장애인 화합 한마당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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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락환 한국교통장애인협회 중앙회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 삶의 의지를 잃지 않고 재활과 자립을 위해 노력해 오신 회원 여러분들게 진심을 담아 응원의 박수를 보내며 또, 한 해 동안 협회를 위해 애써 주신 임직원과 봉사자 여러분들께도 뜨거운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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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김 회장은 “특히, 올해는 제 개인적으로도 매우 의미있는 한 해로, 여러분들의 신뢰와 성원 덕분에 제가 한국교통장애인협회 제10대 중앙회장에 추대 당선되는 큰 영광을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이번 당선을 개인의 영예로만 여기지 않고 교통 장애인의 권익 신장과 복지 증진을 위한 더 힘찬 도약의 기회, 그리고 그 책임을 다하라는 엄중한 명령인 만큼 앞으로 여러분들과 더욱 긴밀히 협력하여 재활, 이동권 보장, 일자리 확대, 지역 맞춤형 복지사업 강화를 위해 흔들림없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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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서 김장호 구미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이번 대회는 교통사고라는 큰 고난을 딛고 다시 삶의 희망을 향해 나아가는 분들이 모여, 서로의 경험과 용기를 나누는 매우 뜻깊은 자리로, 매년 여러분이 보여주신 도전과 극복의 이야기는 우리 사회에 큰 귀감으로 올려 퍼지고 있으며 구미시는 앞으로도 교통사고 예방과 장애인 재활, 그리고 자립을 위한 정책들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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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경북도는 교통사고 장애인의 성공적인 재활과 자립을 적극 지원하는 것은 물론, 직업 재활과 일자리 제공, 편의시설 확대 등 편안하고 활기찬 일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이어 나가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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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근 국회의원은 “오늘 이 자리는 아품을 이겨낸 사회의 일원으로 당당하게 살아가는 우리 이웃들의 용기와 의지를 함께 나누는 소중한 시간으로 참석하신 모든 분들이 따뜻한 힘을 얻고 그 힘이 사회를 밝히는 빛으로 나아가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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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희 국회의원은 “오늘 행사가 장애인분들의 더 나은 미래를 모색하고 재활과 복지의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 장애인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한국교통장애인협회 중앙회장 표창(교통정의상, 재활증진상), 경북도지사 표창, 경북도의회 의장 표창, 구미시장 표창, 구자근, 강명구 국회의원 표창, 경북경찰청장 감사장, 구미경찰서장 감사장, 감사패, 모범직원 표창 등을 시상했고 교통사고장애인 생활지원금(2천160만원, 72명)과 재활보조기기(4천352만원, 62명), 행사물품도 지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