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재단(이사장 이철우)은 최근 중동 지역 정세 불안과 관련, 해외사무소의 안전 상황을 점검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3월 8일 해외사무소장 긴급 영상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최근 미국과 이란 간 긴장 고조와 관련하여 재단 본부가 해외사무소에 안전 관련 공문을 발송한 데 이어 해외 현장의 상황을 직접 점검하고 대응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회의는 재단 본부와 아시아(베트남, 인도네시아, 스리랑카, 라오스)·아프리카(코트디부아르, 중아공 등) 해외사무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줌(ZOOM)을 통한 영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현지 정세 변화에 따른 직원 안전 확보와 사업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
특히, 중동 지역을 중심으로 한 국제 정세 변화에 따른 현지 치안 상황과 테러 위험 등 안전 정보를 공유하고 재단 해외 직원 및 현지 근무 인력의 안전 확보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또, 해외사업 수행 과정에서 환율 변동과 국제 유가 상승이 사업 운영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 필요성이 제기되었으며, 현지 상황 변화에 따른 사업 운영 리스크 관리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누었다.
아울러 재단은 해외사무소 간 현지 테러 및 안전 관련 정보 공유 체계를 강화하고, 위기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비상연락망 정비와 비상대응체계 구축 상황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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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석 대표이사는 회의에서 “해외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최근 국제 정세 변화에 대비해 안전 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유가 상승 등 사태 장기화로 인해 해외사무소 운영 여건이 악화될 경우 긴급 예비비 편성 등 장단기 대응 방안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한편, 새마을재단은 올해 7개국 28개의 새마을 시범마을 조성 사업을 하고 있고, 지역개발 협력사업, 글로벌 연수사업 등을 추진하며 새마을운동의 국제적 확산과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임주석 기자 scent122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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