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재단(대표이사 이영석)은 지난 14일 서울신양초등학교 병설유치원에서 진행된 장난감 및 놀이용품 100점 기증 행사에 뜻을 함께 했다.
이번 기증은 사용 가능한 장난감과 놀이용품을 필요한 곳에 다시 나누는 자원순환형 나눔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어린이들에게 나눔과 자원 재사용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알리고 생활 속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
기증식에는 이영석 새마을재단 대표이사를 비롯한 재단 관계자와 서울신양초등학교 병설유치원 교직원, 원아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장난감 전달과 함께 아이들과 소통하며 나눔의 의미를 공유했다.
특히, 이번 활동은 단순히 물품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사용하지 않는 장난감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해 다시 활용함으로써 나눔과 자원순환, 환경보호를 함께 실천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
새마을재단은 앞으로 국내에서 기부받은 중고 장난감과 도서 등 다양한 물품을 수집·정비해 국내 취약계층뿐만 아니라 개발도상국의 어린이와 교육시설 등에 지원하는 사업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국내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필요한 해외 지역과 연결하는 ‘나눔-자원순환-국제협력’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고, 새마을운동의 근면·자조·협동 정신을 나눔과 환경이라는 새로운 가치와 접목해 나갈 방침이다.
이영석 새마을재단 대표이사는 “아이들이 장난감을 통해 즐거움을 나누고, 나눔의 따뜻한 마음까지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기를 바라며 작은 물품 하나를 다시 나누는 실천이 자원순환과 환경보호로 이어지고, 더 나아가 해외의 어린이들에게도 희망을 전하는 새로운 새마을 나눔운동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재단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기관·단체, 기업 등과 협력해 장난감과 도서 등 재사용이 가능한 물품의 기부를 활성화하고, 이를 국내외 필요한 곳에 전달함으로써 지속가능한 나눔문화와 새마을운동의 가치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임주석 기자 scent122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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