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종합 속보 정치 구미1 구미2 김천 칠곡 공단.경제 교육 사회 행사 이슈&이슈 문화 새의자 인물동정 화제의 인물 기관/단체 사설 칼럼 기고 독자제언 중부시론 기획보도 동영상뉴스 돌발영상 포토뉴스 카메라고발 공지사항 법률상식
최종편집:2026-06-12 오후 05:25:56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뉴스 > 공단.경제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칠곡군 석적면 장재목 의료산업화 논의와 관련하여…
 최근 정부에서는 의료서비스 부문을 집중 육성하여 경제발전에 기여하고 아울러 소비자의 의료욕구를 충족시키고자 하는 정책적 목표 달성을 위하여 의료 산업화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다.
2006년 02월 27일(월) 06:15 [경북중부신문]
 

ⓒ 중부신문

 정부에서 주장하는 의료산업화의 핵심은 “의료서비스 산업화”를 의미하며 이를 위한 주요 정책수단이 “영리법인 의료기관의 허용”과 “민간의료보험의 활성화”로 보여진다.
 그러나 성급한 “의료서비스 산업화” 논리는 많은 문제를 내포하고 있다. 민간보험이 활성화되고 영리법인 의료기관이 허용되면 적지않은 문제점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첫째, 민간보험이 활성화되면 병·의원과 고소득층의 건강보험 탈퇴로 건강보험제도의 조직적 기반이 약화될 것이며 이는 사회보험의 위험분산 효과 및 소득재분배의 기능약화로 이어져 결국은 건강보험의 기능상실로 공공의료체계의 붕괴를 초래하게 될 가능성이 있다.
 둘째, 민간보험은 경제능력 수준에 따라 이용할 수 있는 병원이 양분화되고 소득계층간 제공되는 의료서비스의 차이로 인해 국민간 위화감이 조성될 것이다.  뿐만 아니라 국민의 건강과 의료의 질 개선에 우선을 두기보다는 매일 매일의 경영상태만 중시하게 됨으로 의료의 질과 국민건강수준을 저하시킬 것이다.
 셋째, 민간의료보험이 활성화되면 개인의 질병내역을 이용한 영업활동이 가능하여 심각한 개인의 인권침해 소지는 물론 의료비가 많이 드는 환자들을 기피하고자 하는 민간보험사들의 이윤추구 행위를 부추겨 의료보험이 가장 필요한 사람들의 가입을 배제시킬 우려가 있다.
 또한 병원의 이익을 최대의 목표로 삼게될 영리법인 의료기관도입은 수익성이 떨어지는 필수 의료나 사회적 보호를 필요로 하는 저소득계층 환자의 진료를 기피하게 됨은 물론 이윤을 내기 위하여 비보험 분야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임으로써 의료비의 상승을 초래할 우려가 있다.
 넷째, 영리법인 의료기관 도입은 의료서비스의 질적 수준을 높이기보다는 미국의 경험(미국의 시사주간지 “US News and World Report"의 매년 의료기관 질 평가 결과, 상위 랭킹 1위부터 14위까지 모두 공공병원 및 비영리병원이 차지)에 비추어 볼 때 오히려 의료서비스의 질을 저하시킬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따라서 성급한 의료산업화 논의보다는 건강보험의 보장성을 강화하고 공공의료를 확충하는 등 우선적으로 국민의료보장의 강화를 위한 정부의 정책적인 뒷받침이 있어야 하며 의료산업화 논의는 의료서비스부문 공공성강화를 전제로 논의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관리자 기자  seok@ikwb.co.kr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경북중부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중부신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EBTS협동조합, 후원금 50만
구미 청년들 마음 두드린 「두근
구미시, 7만5천여 필지 농지
「2026 구미푸드페스티벌」 음
‘2026 구미 달달한 낭만야시
이강호 구미시청 검도팀 감독,
한국폴리텍대학 구미캠퍼스, 구미
경북보건대학교 신중년사관학교,
구미대, 외국인 유학생 대상 경
경북교육청, ‘2026 전몰 학
최신뉴스
 
강명구 의원, 구미 수소발전 관
새마을재단, 국공립골드디움어린이
새마을재단, 김천대학교에서 ‘새
LG디스플레이 깔끔이 봉사단,
구미대, 직업계고 역량 강화 프
경북보건대학교, K-U시티 프로
국립금오공대 정지훈 교수 공동
2026년 교통장애인의 날 기념
구미회, 관내 취약계층 대상 지
2026 제2회 미래모빌리티 잡
한국폴리텍대학 구미캠퍼스, 20
2026 다시 찾는 칠곡군 대표
경북선관위, 2026년도 하반기
구미대, 외국인 유학생 대상 경
경북보건대학교 신중년사관학교,
한국폴리텍대학 구미캠퍼스, 구미
EBTS협동조합, 후원금 50만
구미 청년들 마음 두드린 「두근
구미시, 7만5천여 필지 농지
「2026 구미푸드페스티벌」 음


회사소개     광고문의     제휴문의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경북중부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13-81-30450 / 주소: 경북 구미시 송원서로 2길 19 / 발행인.편집인: 김락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주석
mail: scent1228@naver.com / Tel: 054-453-8111,8151 / Fax : 054-453-1349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아00367 / 등록일 : 2015년 5월 27일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