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을농협 김연목(55세)조합장이 지난달 15일 농협조합장 선거에서 4선에 도전, 검증받은 리더자로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
“당락의 여부는 조합원들이 가늠하며, 조합원들의 현명한 판단에 맡길 따름이다.”며 선거전 날 엄숙한 분위기를 자아냈던 김 조합장은 “이젠 기쁨의 영광보다 어깨가 더 무거워졌다.”며 당선 소감을 털어놓았다.
오로지 “부족한 저를 믿고 농협을 맡겨준 조합원들에게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마지막이라는 각오로 전국에서 1등 농협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것이 조합장의 각오다.
무엇보다 김 조합장은 16여년동안 농협에 몸담아 느껴왔던 조합원과 조합장으로서의 처지를 누구보다도 잘 안다. 그리고, 직접 농사를 지어오면서 얻은 체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경영에 접목시켜 부가가치를 높여나가고 있다는 것이다.
이에따라 지난 4년동안 무을농협을 경북에서 경제사업 우수농협으로 만들어 명실상부한 농협으로 탈바꿈시키는 등 종균배양소 설치 또한 무을면 농가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해 오고 있어 괄목한 만한 비젼을 제시해 주고 있다.
또한, 김 조합장은 상주대 산업경제학과를 졸업한 경영인으로서 농협중앙회 표창, 농협중앙회 경기연수원장 공적상, 선산군수 표창, 경북도지사 감사장 등 다수의 상을 수상한 능력파로서 지역에서 꼭 필요한 일꾼으로 낙관 되고 있다.
이에 무을농협은 경북에서 경제사업 우수농협으로 우뚝 자리잡는 등 자기자본 증대는 물론 많은 경제사업을 통해 진정한 농협의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올 사업계획은 친환경농산물 및 판로확보 및 작목반 활성화, 종균 배양소 증축 및 민간인 종균배양소 유치, 주유소 및 저유소 유치, 무을농협의 중장기 발전 계획 수립, 교육지원사업 확대 등 원로 조합원을 부모처럼 모시고, 무을농협을 고마운 농협, 꼭 필요한 농협으로 만들겠다는 다짐이다.
생각하는 머리보다 실천하려는 김연목 조합장의 몸놀림은 오늘도 분주하기만 하다.
박명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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