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이어 지난 1일 87주년 3·1절기념 행사인 “제33회 기별축구 및 족구대회”가 동창회원 및 주민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산중·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성황리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는 선산중·고등학교 총동창회가 주최, 선산중·고 31회 졸업생 선진회에서 주관이 되어 마련 되었으며, 선산중·고 동문인들의 자긍심 함양과 기별 동기들의 상호간의 친목은 물론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만남의 장으로 승화시킨다는 취지에서 개최 되었다.
이날 행사는 농악과 태권도의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국민의례, 독립선언문낭독, 감사패 전달, 성금전달, 공로패 전달 및 텐트기증, 대회사 축사, 만세3창, 축구 및 족구대회로 진행되어 년중 행사의 의미를 되새기기도 했다.
이날, 권혁영 선진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선산중고는 개교부터 지금까지 지역사회발전과 인재양성의 산실로 맥을 이어왔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선후배가 상호 내부결의를 다지는 한편, 동문의 위상과 성숙한 모습으로 이어가는 선산민의 화합 한마당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 최종진 총동창회장은 격려사에서 “동문회의 축구대회는 세상이치 속에서도 더욱 빛이 나는 큰 행보라고 생각한다.”며 “서로가 발전하는 모습을 그려내고 밀어주는 자리가 되길 바라며, 큰일하려는 계획도 서로 주고 받고 힘을 모아줄때만이 선산도 발전하고 개인의 성취도 가능한 일이다.”고 덧 붙였다.
이날 대회 결과, 축구 1위에는 38회, 2위 39회, 3위 37회가 차지했으며, 장년부 족구 1위 22회, 2위 21회, 3위 24회, 청년부 족구 1위 29회, 2위 27회, 3위 32회가 차지했다.
무엇보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선진회는 총동창회에 학생 유치기금 2백만원을 전달해 모교에 대한 사랑을 보여주기도 했으며, 작년 행사 주관기수인 육사회 서형동 회장과 추연성 사무국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날 행사는 참석자들이 끝까지 자리를 지키지 않아 유종지미의 아쉬움을 낳기도 했다.}
관리자 기자 seok@ikwb.co.kr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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