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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산
불법 주차 탓
2003년 12월 01일(월) 03:33 [경북중부신문]
 
 지난 23일 오후 고아읍 S아파트에서 전기 합선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소방차가 출동 진화에 나섰지만 아파트 주민의 불법주차로 소방차진입이 지연돼 자칫 대형 화재로 번질 뻔.
 당시 화재 현장을 지켜본 한 주민은 "화재발생 신고를 받고 온 소방차가 아파트 진입로의 불법주차 차량으로 인해 소방관들이 진화에 애를 먹었다"며 불법주차로 인한 위험성을 지적.
 이번 화재사고가 있은 직후 주변 일대 아파트 단지 관리사무소들은 입주민들에게 불법주차에 대한 위험성을 알리고 각별한 주의를 당부.

결국은 문 닫는 길로...
 임단협 과정에서 중국으로 이전하는 문제가 누설돼 결국은 총파업으로 이어졌던 한국특수유리 사태가 공장을 가동하지 않는 방향으로 결정.
 노동조합원들은 지난 21일 71.9% 찬성으로 내년 2월말까지 한시적으로 공장을 가동하는데 동의, 이에 따라 특수유리는 구미에서 더 이상 공장 가동을 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
 사태를 지켜본 시민들은 안타까운 마음을 표현하고 있으며 공장이 구미를 떠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보다 많은 혜택을 줄 수 있는 제도적 뒷받침이 마련돼야 한다는 입장.

"매일매일이 공사중인 것 같아요"...
 연말을 맞아 인도보도블럭 교체작업이 여기저기서 행해지자 시민들은 무슨 연례행사가 아니냐며 불만.
 그도 그럴것이 시민들이 보기에는 멀쩡한 인도를 뜯어내어 주변정리도 잘 하지 않은채 보행과 차량운행에 많은 불편을 겪자 불만을 표출. 그러나 이런 공사를 시행하는 당국도 사정이 있어서 하는 것인데 시민들의 이해심 부족에 나름대로 불만이 있다고...
 이에대해 보도를 이용하는 인근지역 주민들은 "보도블럭을 교체하는 것도 좋지만 불법주차 단속 등 사후 관리를 게을리 해서는 안된다" 고 지적.
관리자 기자  seok@ikw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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