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명의 구미시장 출마예상자가 잇따라 출마를 위한 공식기자회견을 한데 이어 광역의원 출마자 예상자들의 출마선언이 잇따르고 있다.
지난 2일에는 구미시 제2선거구에 출마 예정인 윤창욱 전 한나라당 구미시 지구당 사무국장이 구미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했으며, 3일에는 정광수 한나라당 중앙위원회 외교통상 분과 부위원장이 기자회견을 했다.
6일에는 또 2선거구에 출마예정인 최윤희 한나라당 경북도당 대변인이 기자회견을 한데이어 8일에는 3선거구에 출마 예정인 이송희 우리넷 방송 대외협력본부장과 이승호 전 경북매일신문 구미취재본부장 대행이, 10일에는 4선거구 출마를 준비하는 최화영 구미시의회 사무국장이 기자회견을 통해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앞으로도 광역의원 출마예정자들의 기자회견이 잇따를 것으로 전망된다.
윤창욱 전 한나라당 구미시 지구당 사무국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봉사하는 의정상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윤 전국장은 도의원 출마를 결심하게 된 이유로 “지역민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잘 알고, 정권 재창출에 역할을 맡을 적임자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또 “젊은 도시에 걸맞는 젊은 마인드의 소유자이고, 밝고 투명한 의정구현, 경제 활성화를 통한 지역개발, 주민과 함께하는 열린의정 등 3가지 목표를 갖고 구미시민들에게 희망을 줄수 있다는 확신 때문이다.”고 밝혔다.
정광수 한나라당 중앙위 외교통상분과 부위원장은 회견을 통해 “경북도의 균형발전과 지역발전에 미력이나마 재능을 보태기 위해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정 부위원장은 “한민족사를 공부한 자신은 36년간 일제 강점기를 통해 우리 민족이 얼마나 처절하게 살았는지 정말 분노를 느낀다.”며 “조국애와 민족관이 흐려져가는 현세대를 보면서 후대에게 바른 역사를 전달하고 민족의식을 고취시킬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강조했다.
또 “구미시를 사랑하는 각종 모임을 통해 경상북도 도청유치 위원회를 새롭게 결성하고 현 정부에 소외당한 구미시의 현황을 일선 정치권에 홍보하여 도청 유치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윤희 한나라당 경북도당 대변인은 “풍부한 국제감각, 준비된 전문직여성, 19만 구미여성의 자존심”을 출마의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최대변인은 “선도 산업도시에 걸맞게 삶의 질을 높이는데 필요한 생활인프라 구축에 역점을 두고,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는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최 대변인은 또 “여성인력 개발과 여성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국가공단에 걸맞는 우수인재를 양성하는 교육환경 개선 차원에서 특목고 또는 명문 사립중고 유치, 영어마을 및중국어 마을이 조속히 추진될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소외된 이웃의 진정한 이웃이 되겠다고도 강조했다.
3선거구 출마를 결심한 이송희 우리넷 방송 대외협력본부장은 “15여년 동안 일선에 쌓은 지역언론과 방송의 노하우를 강동지역발전을 위해 바치겠다.”고 밝혔다.
이 본부장은 “구미시를 먹여 살리고, 전국의 절반을 먹여 살리는 강동은 다시 한번 더 도약해야 한다.”며 “기업들이 몰려들고, 입주한 기업들이 성공을 하는 환경조성, 쉴수 있는 곳을 찾아 강동 밖으로 휴식원정은 떠나야 하는 짜증나는 주말이 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교육환경 개선을 통해 근로자와 기업가의 자녀들이 마음놓고 질높은 교육을 받을수 있도록 하고, 강동경제의 한축을 이루고 있는 지역상권이 공단경제와 유기적으로 교감을 하는 가운데 지역상권이 활성화될수 있도록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와함께 문화, 사회복지의 환경조성을 통한 사랑의 공동체 실현에도 앞장서 일하겠다고 밝혔다.
이승호 전 경북매일 신문 구미취재본부장 대행은 “수출 300억불의 도시에 걸맞는 구미, 그 부족분을 채우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본부장은 “선산의 역사, 인동의 역사를 되살려 구미시 수출의 역사를 새롭게 쓰고, 문화재로 지정된 황상동고분군과 관련 인동의 역사를 재조명하고, 일대에 인동종합 문화회관을 건립하겠다. ”고 밝혔다.
이와함께 천생산과 유학산을 연계 개발하는 연수원 설립, 금오공대 주변지역을 개발하고 구미 4공단과 연계돼 추진 중인 외국인고교의 조기 설립 및 예술고 유치를 강조했다.
또 임수동 제일교회 북쪽 군수시설을 다른 곳으로 옮겨 경부고속도로 남구미 IC- 남구미대교-구미대교- 산호대교- 산동- 해평- 도개 등을 잇는 낙동강 동편 강변도로를 건설하겠다고 밝혔다. 야외수영장등 놀이 문화 시설, 인동재래시장 개발, 특별 노인정 건립등도 강조했다.
“지역을 위해 한일에 대해 정당한 평가를 받고 싶습니다.”
지난 10일 구미시청 기자실에서 광역의원으로 구미시 제4선구 출마를 선언한 최화영 구미시의회 사무국장.
최 국장은 그동안 지역민들로부터 경북도의원 출마에 대해 많은 권유를 받았으며 또 본인도 40여년의 공직생활에서 피부로 익힌 행정경험을 지역민에게 돌려주기 위해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최 국장은 이번 선거를 위해 지난 2일 명예퇴직을 신청했고 오는 3월말로 공직생활이 마무리됨에 따라 본격적인 선거운동은 3월30일부터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경홍기자 siin01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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