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를 비롯한 장애인, 노인 등 사회 취약계층에 대한 복지수준을 향상시키고 자립을 촉진시키기 위해 맞춤형 사회복지를 추진한다. 즉, 기초생활 수급자를 비롯 장애인 등 각기 사회복지 대상자들의 욕구에 맞는 복지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칠곡군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3개월간에 걸쳐 복지대상별 사회복지 욕구 및 자원조사를 실시했으며 사회복지 욕구 및 자원조사는 대구대학교 사회복지연구소에 의뢰해 복지시설과 복지대상자, 일반인으로 구분 조사했다.
사회복지기관에 대하여는 복지자원 전반에 대하여 지역의 모든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복지대상자에 대한 욕구조사는 각 대상 계층별로 성별, 연령 등을 감안 무작위로 추출 1,447명에 대해 면접 조사했으며 대상별로는 기초생활수급자 313명, 노인 201명 장애인 200명, 아동·청소년 228명, 여성 200명, 보육대상 200명, 복지시설종사자 105명 등을 조사했다.
사회복지에 대한 의식조사는 지역에 거주하는 20세 이상 성인 남·여 1,000명에 대하여 전화면접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기초생활수급자와 장애인, 노인등 대부분의 복지대상 계층들이 자립기반 조성을 위한 지원의 현실화와 계층별 세분화된 지원서비스와 복지정보 전달체계의 확립, 노인복지 서비스의 차별화를 통한 질적 양적 확대 욕구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칠곡군은 이번 사회복지욕구 및 자원조사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맞는 맞춤형 사회복지계획을 수립해 시행한다는 방침이며 맞춤형 지역사회복지계획은 사회복지 전문연구기관에 용역을 의뢰해 5월까지 수립한다.
사회복지계획은 5월중에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개하여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6월 중에 확정한다.
칠곡군은 이러한 절차를 거쳐 확정된 맞춤형 사회복지 계획을 2007년부터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배상도 칠곡군수는 “사회복지 욕구조사를 통해 수립된 맞춤형 사회복지제도를 현장에 도입함으로써 2007년부터는 지역 실정에 맞고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복지시책의 추진이 가능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주민들의 생활 안정을 위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도 지속적으로 투자를 늘려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관리자 기자 seok@ikwb.co.kr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