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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신경북 창조의 선봉장 되겠습니다
경북도지사 예비후보- 남 성 대
2006년 03월 20일(월) 05:34 [경북중부신문]
 

ⓒ 중부신문


“경북의 새로운 힘”
“나라를 먼저 생각하고, 나를 생각한다”
先… 國… 後… 己

 ▲ 경북도지사에 출마하게 된 배경을 알고 싶습니다. 우선 출마동기부터 말씀해 주시죠.
 △ 先國後己 선국후기(나라를 먼저 생각하고 나를 생각한다)라는 평소의 신념에 따른 것입니다.
 저는 아직 젊고 현정권이 국민들에게 희망보다는 고통을 주고 있는 시점에서 저 혼자만의 안위를 생각하는 것은 졸장부라고 생각합니다.
 경북도지사는 건강과 지혜와 열정, 그리고 도민을 화합시킬수 있는 친화력의 자질을 갖추고 깨끗한 선거를 통해 당선되어야 합니다.
 저는 젊은 시절 육사졸업식에서 박정희 대통령께서 제 손을 꼭 잡았을 때 “나도 박정희 대통령처럼 되어야겠다”는 꿈을 간직했습니다. 그 꿈을 실현하기 위하여 정치의 첫발을 내딛게 되었습니다. 제가 정권교체의 선봉에 설수 있는 가장 힘쓸 수 있는 도지사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며, 따뜻한 가슴으로 사랑하는 도민들에게 살맛나는 세상을 만들어 드리고 싶은 열정에서 출마를 결심했습니다.
 ▲ “경북의 새로운 힘”이라는 슬로건을 내거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새로운 힘을 어떻게 쓰실 생각이신지요.
 △ 권역별 개발전략을 중심으로 말씀드리면 답이 될 것 같습니다. 먼저 경북 북부권의 개발비젼입니다. 북부지역은 청정지역으로서 BIO 산업에 역점을 두고 천혜의 관광자원을 이용한 관광벨트를 조성하겠습니다. 무엇보다도 중북부지역에 도청을 이전시켜 25- 30만 규모의 행정도시가 건설됨으로써 혜택받은 부가가치는 수십조가 될 것입니다. 북부지역은 어느 지역보다 정치, 행정, 경제적인 면에서 큰 발전이 있을 것입니다.
 중서부권은 김천시가 혁신도시로 지정되어 이미 지역개발의 기초를 마련했습니다. 그러나 성장동력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려면 경북서, 남부지역과 연계하여 개발해야 할 것입니다. 그 대안이 낙동강 연안개발사업의 프로젝트입니다. 낙동강 연안개발은 광역권적인 사업이므로 서울, 경기권과 경남, 부산권이 연계되어 있어 물류비용 절감으로 경북권 지역에 각종 산업단지의 유치에 큰 이점이 있습니다. 이 지역에 규제가 없는 산업공단을 만들면 인근 구미지역과 동반성장할수 있는 기반이 조성될 것입니다.
 동해권의 개발 비젼으로 경주가 방폐장 입지로 선정되면서 자본금이 포스코와 비슷한 한국수력원자력(주) 본사와 양성자 가속기 등 관련기관 시설이 잇따라 들어서게 되고 지역의 대규모 산업단지 개발, 국가산업과 연계한 대형 연구개발사업을 이 지역에 유치하여 장기적으로 대덕 과학연구단지에 버금가는 대규모 첨단 산업단지가 조성될 것으로 봅니다.
 이처럼 경주를 주축으로 한 포항- 영덕- 울진을 잇는 동해안 에너지 클러스터 조성사업이 본격화되면 경주는 한국 최고의 역사도시이자, 최첨단 과학기술인프라를 갖춘 복합도시로 발전될 것입니다.
 포항은 포스코 중심의 제철산업을 고부가 가치화 하는 동시에 포스텍, 방사광 가속기, 나노집적기술센터, 포항테크노파크, 지능로봇 연구소, 첨단기술 융합 연구센터등 설립으로 첨단 과학 도시로 변모하고 있어 이같은 첨단과학 인프라는 경북 동해안의 에너지 클러스터 사업을 적극지원, 상생전략을 모색하여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됩니다. 향후 동해안의 중심항만이 건설된다면 통일시대와 동북아 시대를 대비한 포항, 경주지역에 외국인 전용의 ‘ 국제무역경제구역’을 지정하여, 러시아의 블라디보스톡과 북한의 청진, 일본의 니카타와 포항, 경주를 잇는 4각체제로 구성하여 환태평양 물류중심의 허브항구로 조성할 것입니다. 동해 중부선과 남부선 철도를 7번국도와 연계하여 조기 완공함으로서 동해안 에너지 클러스터와 수출전진기지를 조속히 조성해야 합니다.
 경북 동해안 중 가장 낙후 지역인 영덕과 울진은 원자력과 풍력 등을 이용한 국내 최대 친환경 에너지 환경기술을 주도할 첨단 퓨전 전기 연구소, 해양과학 연구단지 등을 건립하고 국내 최고 수준인 과학기술주거 휴양단지, 신재생 에너지 테마단지 조성, 영덕- 서천간 고속도로 조기 착공, 오십천 로하스 휴양 관광지구개발, 영덕대게 관광특구 및 고래불관광지 개발사업등을 추진하여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육성해야 할 것입니다.

 권역별 개발전략 수립
 구미는 IT중심의 경북산업선도 도시로…

 ▲ 대구권 개발비젼도 경북과 밀접한 관련을 갖는다는 점에서 관심사항입니다만.
 △ 경산- 영천- 경주- 울산으로 이어지는 자동차 산업 벨트가 자연스럽게 형성되어 가고 있고, 청도- 성주- 고령은 도시 근교농업으로 높은 농가 소득을 올리고 있습니다. 칠곡군 구미산업단지와 연계되어 시로 승격할 날만을 기다리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따라서 대구를 중심으로 인접한 시군은 대구와 연계한 지역개발이 어느 지역보다 성장 잠재력이 크므로 산학협동 체제를 구축하여 지속발전 가능한 산업인 신성장동력 산업으로 구조조정을 해야 할 것입니다.
 ▲ 구미지역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을 갖고 계신 것으로 압니다. 구미지역은 어떤 방향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신지요.
 △ 구미시를 공단도시가 아닌 살고 싶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기반시설과 복지시설 확충에 역점을 둘 것입니다.
 이를 위해 기업사랑운동을 전개하겠습니다. 1회성에 그쳐서는 안될 것이며, 민, 산, 학의 공동위원회를 만들고 혼연일체가 되어 구미의 미래를 설계하고 현재의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화합의 장소로 만들어야 합니다. 화합하기 위해서는 서로 양보도 할줄 알아야 합니다.
 기업지원 태스코 포스팀을 구성, 기업의 민원과 요구사항을 신속히 해결하겠습니다. 행정에서는 공동위원회에서 건의하는 민원사항을 최우선적으로 챙기고 해결하는 테스코포스팀을 운영할 것입니다.
 이와함께 외자유치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습니다. 호텔 등 외국인을 위한 서비스 시설을 개선해 외국기업이 입주하고 투자상담을 위해 구미를 방문하는 외국인 바이어들이 불편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근로자들이 편하게 살수 있는 도시의 건설을 위해 주거시설을 편하고 싼값에 보급하도록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영구 임대주택의 보급을 확대하고 의료 및 교육시설을 확충, 고급연구인력과 근로자들이 먼 곳에서 출퇴근하거나 주말부부를 면할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세계적 모바일 생산기지인 구미와 모바일 쇼프트웨어 개발업체가 산재한 대구가 합친다면 다른 지방자치단체와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수 있고, 수도권 규제 완화로 공백을 메울수 있을 것이므로 유치를 위해 대구와 협력할 것입니다.
 이외에도 구미2공단 간선도로 개선, 엘지 피디피 공장옆 하천의 정비, 엘지 필립스 엘시디 1,2공장과 인근 옛 대하합섬 부지 사이의 도로 폐지 및 공장용지의 통합, 구미공단 교통여건 개선, 기존 업체의 지원책 강구로 외국기업에 대한 역차별 해소를 차기시장과 협의해 해결하도록 하겠습니다.
 ▲ 이 이외에 하실 말씀은.
 △ 안동에 경북 바이오 산업연구원, 상주에 생물소재기술혁신센터, 울진에 경북해양 바이오 산업연구원, 김천 농업지원관련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을 주축으로 농업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겠습니다.
 학사 농업 후계자를 양성하고 농지은행을 이용한 유휴 농지 및 노령화로 인한 저부가 가치의 농지 임차후 임대하여 무농약, 유기농등 고부가가치의 농산물 생산을 컨설팅하겠습니다. BT 산업 연구비를 대폭 증대하고 새마을 사관학교와 연계해 의식전환운동을 전개하겠습니다.
 출향민들이 남은 여생을 고향에서 여유롭게 보낼 수 있도록하는 회향타운을 건설하고, 종교단체와 연계한 복지정책을 실현하겠습니다.
 농촌 어르신들을 위한 아동복지센터를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관리자 기자  seok@ikw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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