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종합 속보 정치 구미1 구미2 김천 칠곡 공단.경제 교육 사회 행사 이슈&이슈 문화 새의자 인물동정 화제의 인물 기관/단체 사설 칼럼 기고 독자제언 중부시론 기획보도 동영상뉴스 돌발영상 포토뉴스 카메라고발 공지사항 법률상식
최종편집:2026-04-23 오후 02:20:27
전체기사
.
     
.
..
커뮤니티
공지사항
뉴스 > 정치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 산 책 로 ♤ 호 사 다 마 (好事多魔)
 짧지만 긴 것이 삶이다. 인생은 멀고 길다. 40이나 50대가 되어 운동장에서 뛰놀던 초등학교 시절을 돌아보면 엊그제 같이 느껴지지만, 그러나 그 오랜 세월동안 우리가 경험했거나 뇌리를 스쳐간 간접경험들은 얼
2006년 03월 27일(월) 04:57 [경북중부신문]
 
 그 오랜 세월을 우리는 희노애락이라는 테두리 속에서 살아왔다. 평생 함께 살아갈 것만 같던 어머니가 어느날 갑자가 곁을 떠났을 때 우리는 그때서야 고아의 심정으로 돌아가 남몰래 무수한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어느덧 어른이 되어 첫 자식을 보았을 때의 기쁨이란 또 얼마나 컸겠는가.
 믿었던 사람으로부터 배신을 당해 분노를 느끼기도 했고, 생각지도 않던 이윤이 생겨 벅찬 기쁨을 느껴 보기도 했을 것이다.
 이 숱한 삶의 구성원들 속에서 추억의 깊은 곳을 차지하고 있는 것은 뭐니뭐니해도 좋은 일일 것이다.
 아들을 낳거나, 직장에 취직이 되거나, 무슨 대회에 나가 일등을 하거나, 뜻하지 않게 부나 명예를 획득하는 좋은 일들을 만나면서 누려본 그 기쁨은 생의 극치일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호사다마다. 좋은 일에는 마가 끼게 마련이다. 아들 낳은 기쁨을 누리다가 부모님을 여의는 슬픔을 만나기도 하고, 좋은 직장에 취직해 기쁨을 누리다가 친구로부터 배신을 당하기도 한다.
 복권에 당첨되어 억만장자가 되었지만 집안에 불화가 찾아오기도 하고, 좋은 대학에 입학했지만, 불의의 사고를 당하기도 한다.
 좋은 일로부터 생기는 기쁨속에 온정신이 팔려 있으니, 끼어들 틈만을 지켜보던 마가 들어와 자리를 잡고 앉는 것이다.
 좋은 일을 만났을 때 이성을 잃어서는 안된다. 이성을 잃게 되면 모든 문이 열리게 되어 그 공간을 비집고 마가 끼어드는 법이다.
 선거철이다. 과정을 겪다보면 좋은 일도 나쁜일도 생기는 법이다. 특히 좋은 일이 생겼을 때 마를 조심해야 한다.
 마는 과정을 철저히 했을 때 원천봉쇄가 가능한 것이다. 출마예상자나 유권자인 주민이나 간에 지방선거가 축제로 끝나 새로운 미래를 여는 힘을 마련하는 계기로 삼자.
관리자 기자  seok@ikwb.co.kr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경북중부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중부신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김락환 한국교통장애인협회 회장,
국립청소년해양센터, 청송지역 청
구미시, 관외 대학생 통학비 연
정희용 의원, “후보자에 대한
국민의힘 구미시을, 기초의원 공
칠곡군, 제11회 장애인의 날
구미교육지원청, 현장체험학습 안
석적읍 황간흑염소, 어르신 건강
칠곡군, 공공부문 에너지 절감
칠곡군, 공모사업·국가투자예산사
최신뉴스
 
칠곡군,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
국립청소년해양센터, 청송지역 청
구미대 축구부, 프로리그 6명
김락환 한국교통장애인협회 회장,
「2026 구미지역발전 세미나」
국립금오공대, ‘2026 KIT
박세채 구미시의원, 제295회
구미시의회 제295회 임시회 폐
국립금오공대 강소특구육성사업단,
경북보건대학교, 중간고사 맞아
칠곡군, 제11회 장애인의 날
칠곡군, 공공부문 에너지 절감
정희용 의원, “후보자에 대한
국민의힘 구미시을, 기초의원 공
구미대, ‘코스프레경연대회 &
칠곡군, 공모사업·국가투자예산사
"구미, 제2의 반도체 혁명으로
석적읍 황간흑염소, 어르신 건강
구미교육지원청, 현장체험학습 안
구미시, 관외 대학생 통학비 연


회사소개     광고문의     제휴문의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경북중부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13-81-30450 / 주소: 경북 구미시 송원서로 2길 19 / 발행인.편집인: 김락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주석
mail: scent1228@naver.com / Tel: 054-453-8111,8151 / Fax : 054-453-1349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아00367 / 등록일 : 2015년 5월 27일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