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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스트셀러 □ 배 려
 「한국의 부자들」의 저자가 들려주는 한국형 자기계발 우화. ‘너와 내가 경쟁하는 삶’이 아니라, 함께 배려하며 사는 삶이야말로 진정한 공존의 길임을 보여준다.
2006년 02월 06일(월) 03:55 [경북중부신문]
 

ⓒ 중부신문

 이 책에서 주인공 위는 앞만 보고 무작정 달려온 현대인의 상징이다. 위가 깨달음을 얻어가는 과정을 통해, 혼자만 잘사는 세상이 아니라 모두가 함께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우리에게 정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해주는 책이다.
 주인공 ‘위’는 수석으로 입사하여 회사 내에서 고속 승진을 계속하던 인물이다. 그런데 갑자기 정리대상으로 지목받는 프로젝트 1팀으로 발령을 받으면서 혼란에 빠진다.
 게다가 그를 못 견뎌하며 집을 나간 아내는 이혼서류를 보내온다. “왜 나에게만 이런 일이 생긴 거지? 이건 너무 부당해….”
 그렇게 어쩔 수 없이 시작한 1팀에서의 생활은 업무 스타일이 달라 도저히 적응할 수 없다. 그들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여유를 잃지 않으며, 늘 긍정적이다.
 회사를 원망하기보다는 새로운 돌파구를 모색하는 것이다.  그리고 11층에서 만난 ‘인도자’는 사스퍼거니 뭐니 하면서 알 수 없는 말들만 늘어놓으며, 위를 몰아세운다.
 하지만 위는 인도자와의 대화를 통해 자기 자신에 대해 많은 점들을 깨닫게 된다. 특히, 인도자가 중요한 순간마다 위에게 건네주는 세 장의 카드에는 배려의 중요한 원칙들이 적혀 있다.
 첫 번째 카드에는 ‘행복의 조건’이, 두 번째 카드에는 ‘즐거움의 조건’이, 세 번째 카드에는 ‘성공의 조건’이 담겨 있다.
 각각의 카드에는 생활에서 행동으로 옮겨야 할 실천 명령들도 함께 들어 있다. 이 세 가지 원칙들을 통해 위는 인생의 단순하지만 소중한 진리를 깨닫게 된다.

◆지은이 소개
 한상복 - 서울경제신문과 이데일리 등에서 취재기자를 지냈다. 저서로 「한국의 부자들」「벤처 뒤집기」등이 있다.
관리자 기자  seok@ikw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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