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산농협(조합장 황종호)이 농협 발전을 꾀하고, 지역 봉사의 기틀을 마련한다는 차원에서 2000년도 여성대학 5기생 수료 이후 최근 6기생을 모집 했다.
이와 관련해 “선산농협 여성대학 6기 개강식”이 지난 20일 선산농협 예식장에서 조합 임직원을 비롯해 신입생 108명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 선산농협이 여성대학 부활을 계기로 농협 발전의 큰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전통무용과 난타공연의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개강식이 거행 되었으며, 레크레이션을 통해 만남의 시간을 가지는 등 흥미진진한 분위기를 자아내어 참석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기도 했다.
이날 선산농협 황종호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선산농협에 많은 관심과 여성대학에 참여 해 준 입학생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히고, “이번 교육을 통해 마음의 풍요와 행복한 삶 영위는 물론 자아실현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 “여성대학이 농협의 동반자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해 주기를 기대하고, 농협추진 사업에도 많은 협조와 관심을 가지며, 지역 발전에도 앞장서 주기를 당부한다.”고 덧 붙였다.
이와함께 민옥수(47세) 6기 회장은 “여성대학 입학을 계기로 많은 견문을 넓히고, 사회 참여의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히고,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당부했다.
6월 20일부터 7월27일까지 매주 화, 목요일 전개될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성공하는 여성과 아름다운 삶, 지역사회발전과 농협역할, 유쾌하게 나이드는 법, 전통문화 바로알기, 자녀대화법, 부부대화법등으로 전개될 예정이며, 교육생들은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분위기다.
선산농협은 현재 총 497명의 여성대학 수료생들을 배출 시켰으며, 수료생들로 구성된 고향주부모임 총동창회(회장 장향순) 회원들은 농촌 일손 돕기, 농산물 홍보 및 팔아주기 행사, 어려운 이웃돕기, 결식아동 돕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새농촌 새농협 운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지역 봉사에도 한몫을 톡톡해 해 내고 있다.
박명숙기자 parkms0101@hanmail.net
김정숙 기자 chindy20@hanmail.net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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