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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구미시장(龜尾市長)이 되고 싶은가?
 지방자치제가 완전히 실시되고는 시장(市長)을 시민의 직접선거(直接選擧)에 의하여 선출(選出)한다. 시정(市政)에서 시장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5?31지방선거가 이제 60일정도 얼마 남지 아니하였다. 앞으로 A
2006년 04월 11일(화) 02:22 [경북중부신문]
 

ⓒ 중부신문

 누구를 선택(選擇)할 것인가? 지방자치제 실시 이후 우리사회가 다원화되고, 양극화(兩極化)현상 등으로 시민 각자의 삶과 처지에 따라 매우 다양한 생각을 하고있다. 구미시장의 몇 가지 조건(條件)을 제시해 보고자 한다. 우선 후보자(候補者) 스스로 꼭 시장이 되고 싶어 해야한다. 차기 시장이 갖추어야 할 중요한 조건 가운데 하나라고 생각한다. 구미를 인간(人間)이 살아가기 가장 좋고 행복(幸福)하고 아름다운 도시로 만들 수 있고 정치, 경제, 사회, 문화정책에 뚜렷한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자신이 꼭 구미시장이 되어야겠다는 의사(意思)를 시민에게 분명히 전달해야 한다. 여론(與論)등에 마지못해 끌려 나오는 인상을 주는 소극적(消極的) 리더십의 후보는 구미시 발전에 도움이 되지 아니한다. 시민은 차기 구미시장 후보자에게 왜 구미시장이 되고 싶은가를 분명히 듣고 싶은 것이다. 구미시장을 그렇게 하고 싶어하는 인물이라면 ‘왜 당신은 구미시장이 되고싶은가’ 라는 시민의 물음에 분명히 답(答)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난마처럼 얽혀 있는 수많은 정책(政策)의 사안에 대해 년도별로 구체적 대안(代案)을 마련하는 것도 중요하지 만 차기 구미시장 후보는 장차 구미가 나아가야 할 뚜렷한 비전을 제시 할 수 있어야 한다. 조선초기 영남사림파의 연수(淵藪), 신라불교의 초전지(初傳地), 수출300억불 첨단 전자산업의 메카인 구미를 앞으로 어떤 정책과 비전을 가지고 어디로 끌고 갈 것인지를 분명하게 제시 해야한다. 그래야 구미의 장래 위상을 보고 시민이 환영할 뿐 아니라 지지할 것이다.
 지방분권 이후 우리 사회가 시민 위에 군림하는 제왕적(帝王的) 구미시장을 더는 요구하지 않는다. 시장의 역할은 항해(航海)하는 배의 선장역할을 하기 때문에 리더로서 중요하지만 시민의 여론을 무시한 개혁(改革)이라는 이름 아래 지방자치단체가 모든 것을 주도하고 민간사회에 일일이 간섭하는 시대는 이미 지나갔다. 지금은 자율, 경쟁, 책임의 원칙이 사회의 모든 분야에서 중시되어야 할 때이다. 이런 시대의 변화를 읽고 시민을 위해 봉사(奉仕)하는 ‘서비스 지방자치론(地方自治論)’에 입각하여 구미시정(龜尾市政)을 꾸려 나가겠다는 확고한 의식을 가진 리더십이 차기 구미시장의 또 다른 조건이 되어야 할 것이다.
 구미시장은 임기 중에 다른 공직(公職)을 위해 중도에 하차(下車)하는 후보도 없어야 한다. 규정과 시민과의 약속에 의하여 임기(任期)를 정해 둔 것이므로 꼭 지킬 분을 선택 할 것이다. 그리고 임기를 마친 후에도 당선되도록 지지해 주었던 시민과 같이 거주하면서 생사고락을 같이 할 분이 필요하다. 그래야 재임 중 정책(政策)에 대한 시민의 비판(批判)을 받을 수 있다. 공사(公私)를 분명히 하고 청렴해야 한다. 그래야 시민이 따른다.
 구미는 농촌과 첨단전자산업이 병행하는 도시이므로 정책을 쌍두 마차로 끌고 가야한다. 이번 지방선거가 지역의 현안을 재검증하고 구미의 미래를 기획(企劃)하는 축제의 장이 되어야 하고 치열한 가운데 조용하고 깨끗한 선거가 되어야한다. 인물과 정책중심의 선택이 필요하며 어느 정당(政黨)의 공천이 곧 당선을 의미하는 판단은 아주 위험한 생각이다. 선택은 유권자인 시민이 한다. 너무 서두르지 말고 천천히 좋은 정책을 가지고 시민 앞에 정중하게 구미의 비전을 제시하면 당선 될 것이다. 후보자에게는 60일은 아직도 긴 시간이다.
 구호만 요란한 공약(空約)은 이제 지양하고 실현 가능한 정책을 좀 구체적으로 시민들은 듣고 싶다. 학계, 언론, 시민단체 등에서 ‘잘 갖춰진 선거공약’으로 지칭할 수 있는 한국형 매니페스토(manifesto)를 개발하여 이번 지방선거를 정책선거로 이끌어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하니 선거문화를 변화시키는데 큰 기폭제가 되길 기대 한다.
 아직도 시민들은 후보자중에 누구를 선택 할 것인지를 망설이고 있다. 후보자들은 자신보다 지역주민을 먼저 생각해야 한다. 자신이 시민을 사랑한다며 또 표를 얻기 위해 구석구석까지 찾았던 지역주민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무엇을 원하는지 무엇을 해 줄 수 있는지 먼저 생각해야 할 것이다. 발광(發光)의 능력과 비전을 갖춘 ‘스타 구미시장’을 기대한다.
관리자 기자  seok@ikw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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