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의회 권기만(진미, 양포동)의원의 끈질긴 노력으로 해묵은 지역 숙원사업이 해결됐다.
이에 앞서 국가 4공단 조성사업과 관련 마을 진입로가 폐쇄될 위기에 놓이면서 마을 대표 박상근 씨등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중앙 관계부서에 민원을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해 왔으나 해를 넘겼었다.
지난 2002년 3월 19일 국가 4공단 개발계획변경고시(문임리 마을 일부 편입 2만평)에 따라 문임리 지역과 4단지를 연결하는 동서간 폭 6미터의 도로 개설을 추진하다가 기존도로가 마을 남북간 진입로 개설 제외지역으로 확정되면서 주민들의 마을 진출입에 큰 지장을 초래했다.
이에따라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주민들은 구미시, 의회, 수자원 공사 구미관리단, 국민고충 처리 위원회 등에 탄원서를 제출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였으나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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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문임리 박상근 마을 대표와 주민들은 권기만 의원에게 민원해결을 요청했고, 권의원의 노력으로 의회 산업건설 위원회의 현장 답사에 이어 남유진 시장이 민원현장을 방문하면서 해결의 실마리가 풀리기 시작했다.
이어 지난 2일 권기만 의원이 구미시 도시과, 수자원 공사 구미관리단, 아파트 건축업체 대표, 해당 동사무소, 문임리 마을 대표들을 양포동장실로 초대한 가운데 민원 해결을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길이 90미터, 폭 4.5 미터의 옹벽을 설치한 가운데 도로를 개설키로 합의를 함으로서 해묵은 장기 민원이 해결됐다.
권 의원은 “ 앞으로도 지역민의 생활 편리를 저해하는 각종 민원을 해결하는데 앞장서는 현장의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서일주기자 sij41@hanmail.net
김정숙 기자 chindy20@hanmail.net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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